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김시우가 단장 추천으로 마지막에 합류했다.
4일(한국시간) 마이크 위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를 포함해 6명을 발탁했다. 인터내셔널팀은 세계 순위로 6명을 자동 선발하고, 나머지는 단장 추천으로 모두 12명을 뽑는다.
앞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임성재(26·CJ)가 한국 선수 최초로 6년 연속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130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하나, 둘, 셋! (찰칵)
'2024 파리올림픽'이 어느새 개막 8일 차를 맞았는데요. 대회 직전 금메달 5개(은 5·동 7)로 전체 15위에 오를 것이란 예상을 깨고 2일(한국시간) 기준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종합 7위'로 선전하고 있죠.
한국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올림픽 시상대에서는 낯선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서 세계 최정상급 골프선수들 열전로버트 매킨타이어,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 우승상금 158만 달러·GV70 전동화 모델 획득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
임성재와 최혜진이 미국 프로골프(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이번 라운드에 나섰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22언더파 2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우리금융그룹이 '사랑의 여주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여주 쌀 857포를 여주시 관내 19개 사회복지시설과 8개 읍, 면, 동의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2024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 대회 운영 수익금과 선수들이 기부한 금액으로 구입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경기도
삼일PwC는 오는 20일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내부통제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한 '내부통제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난해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가 시행되는 등 관련 규제도 강화되는 추세다. 게다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몰고 온 디지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가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2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최경주는 지난주 2460위에서 1713계단 상승한 747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54번째 생일날이었던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는 KPGA 최고령 우승 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출전이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코스를 돌아보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볼을 치며 답사에 나섰다.
우즈가 출전하는 PGA 챔피언십은 17일 개막한다.
우즈는 2021년 자동차 사고로 한동
프로골퍼 임성재가 감기몸살 증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기권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41야드)에서 개막한 PGA 투어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를 30분도 채 남기지 않고 출전 포기 의사를 대회 조직위에 통보했다.
코지마는 한국 남녀 프로골프(KPGA∙KLPGA) 메이저 대회 후원사로 동시 참여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코지마는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프로 투어 공식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선수들과 갤러리를 위한 제품 제공, 체험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우리금융그룹이 이달 초 창립기념일 이벤트로 실시한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달 2일 지주사 창립 23주년에 맞춰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사에 발달장애인 자립시설 '굿윌스토어'를 오픈하고 자선경매 행사 '우리, 모두, 우리 선한경매'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우리금융 광고모델 김희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 열 달 만의 정규대회 복귀다.
우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여는 대회로 총 상금 20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우즈가 정규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4월에 열린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최종라운드에서 10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날 버디 11개를 잡은 임성재는 전날 기록한 23개의 버디를 더해 총 3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PGA 투어 72홀 경기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