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해 박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
대한상의 의원총회서 만장일치 추대2027년 3월까지 임기 수행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1일 “앞으로의 3년은 우리가 마주한 난제들을 풀어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것이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직 연임을 확정지은 후 “국민과 많은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3년 동안 김 회장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무역협회, 새 회장으로 윤진식 전 장관 27일 취임서울상의 최태원 회장 연임…서울상의 회장 재추대
주요 경제단체가 이번 주 회장 임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단체별로 수장 선임 또는 연임 등을 앞둔 가운데 새 임기를 맞은 수장들이 단체를 이끌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각 단체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와 서울상공회의소(이하 서울상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전 세계 130여 개 상공회의소에 서한을 보내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대한상의는 28일 최 회장이 각국 상의 앞으로 협력 강화 등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29일 발송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서한에서 "전 세계 경제는 코로나로 인해 단기적 충격과 구조적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전 세계 상의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달 말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 회장으로 선임된 최 회장은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회장직을 함께 맡게 됐다. 최 회장을 수장으로 맞게 된 대한상의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상의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
IT 업계 맏형격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한다.
16일 IT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김택진 대표와 김범수 의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서울상의 임시 의원총회에서 부회장에 임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IT 기업 수장이 이름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택진 대표와
정창선(76·사진) 중흥그룹 회장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주상의는 20일 일반의원과 특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상의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을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은 애초 상의회장 ‘추대 후보’로 거론된 양진석 호원 대표이사가 경선 과열을 막고자 불출마를 결정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22대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있다. 이날 박 회장은 수락 인사말로 “상공인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22대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박 회장은 수락 인사말로 “상공인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상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22대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가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은 수락 인사말로 “상공인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22대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이날 박 회장은 수락 인사말로 “상공인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회장단들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22대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박 회장은 수락 인사말로 “상공인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신원 SKC 회장이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유임됐다.
수원상공회의소는 13일 제22대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최신원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타 후보자 없이 최신원 회장이 추대돼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유임이 통과됐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사회가 한층 밝아질 수 있도록 수원상공회의소 역량 강화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상의는 26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박용만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과 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경배 회장의 서울상의 부회장 선임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서울상의는 “서경배 회장은 혁신적인 경영으로 기업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여성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서울상의 부회장에 선임되는 등 기업인 4명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새롭게 포함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상의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현재 18명으로 구성된 회장단을 20명으로 확대·개편하는 임원보선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의원총회는 서울상의 상임의원과 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
“통상임금, 외국인투자촉진법 문제는 상공인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사안입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업들이 특히 이구동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두 가지 사안을 언급하며 정부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기업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인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 좀 더 힘을 실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무엇보다 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말하며 “기업은 이를 위해 더 투명하고 책임있는 시민으로서 솔선수범하고 사회는 그런 기업의 노력에 박수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한국경제는 그 동안 세계가 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상의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제22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대한상의 관례상 지난 12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임된 데 이어 대한상의 회장에도 오르게 됐다.
박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