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내
배우 이정재가 '2023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고 이정재를 ‘관광발전 기여자’로 선정했다.
이정재는 현재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겸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2023 부산 세계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잼버리 끝났지만 서울, 부산, 춘천 줄 잇는 관광물결경주 골굴사서 선무도 체험 등 한국문화 배우기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기점으로 공식 종료된 가운데 스웨덴, 영국, 브라질 등 각국에서 들어온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서울, 부산, 춘천 등지에서 여름휴가 및 추가 관광을 즐기고 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11
나흘뿐인 설 연휴. 짧은 연휴만큼 귀성길은 설 전날인 21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다음 날인 23일 오후에 교통량이 몰릴 전망인데요. 국토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264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꽉꽉 막히는 귀성 ·귀경길엔 ‘쉼’이 절실하죠? 고속도로 여행길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휴게소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달 휴게소 대표 맛집을 선정해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고객 요청에 올해 재출시돼굽네, 남해마늘 농가와 손잡고 ‘남해마늘 바사삭’ 출시오뚜기, 피자알볼로 등도 지역 원료 활용한 제품 선보여식음료업계, 지역 농산물 대량 구매하면서 비용 절감 효과 누려
식음료업계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소비자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다. 대표적으
SSG닷컴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집에서 즐기는 유명 레스토랑’ 테마로 ‘새벽배송 스페셜 기획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SSG닷컴 새벽배송을 통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 프리미엄 냉동 피자 브랜드 ‘3시오븐’, 멕시칸 그릴 레스토랑 ‘도스타코스’의 베스트셀러 상품 40종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CU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차별화 상품 ‘HEYROO 제주마늘라면(1500원)’을 27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U의 스테디셀러인 지역 라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이다.
CU는 2015년부터 청양 고추, 속초 홍게, 임실 치즈 등 전국 유명 특산물들을 주요 재료로 활용한 지역 라면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해당 상품들은 CU에서만 판매되는 약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재배한 농산물이 신세계백화점에 모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열고 원주, 강진, 장성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자신만의 비결로 생산한 각종 특산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가 추진하는 파머스 마켓은 식품 구매자와 산지 생산자 사이 직거
지정환 신부가 55년의 헌신을 뒤로 하고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16일 전주 중앙성당에서 고(故) 지정환 신부의 장례미사가 진행됐다. 전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3일 영면한 뒤 이뤄진 미사다.
이날 장례미사에는 수도자와 천주교 전주교구 신자 등 1000여명이 자리해 지정환 신부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수도자들은 고개를 숙이
정부는 15일 고(故) 지정환(벨기에명: 디디에 세스테반스) 신부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한국 치즈산업을 태동시키고 이를 통해 농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훈장은 정부를 대표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빈소인 전북 전주시 중앙성당을 찾아 전달했다.
지 신부는 벨기에 출신으로 1959년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온 이래 60여
임실 치즈 개척자로 평가받는 지정환 신부가 1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벨기에 태생 지정환 신부는 1960년부터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신부로 활동했다. 국내 치즈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오기도 했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고인의 장례일정과 절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상생 활동을 적극 실천한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물품대금을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2011년부터 협력사 대금지급 횟수를 월 4회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10일 동안의 장기 연휴로 인한 자금부담 완화 차원에서 물대를 조기 지급하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1차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휴게소(하남 방향)의 ‘인삼갈비탕’이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인삼갈비탕을 비롯해 ‘뛰어난 맛과 합리적 가격의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TOP 10’을 20일 발표했다.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된 인삼갈비탕은 현지 특산물인 인삼을 넣어 풍미를 더하고 국물의 염도를 낮춰 건강한 맛을 낸 점이 높은
최근 충북 음성 축산물공판장에서 한우 1kg당 가격이 2만4000원에 달했다. 소 한 마리가 1000만원을 넘어 경차 한 대 값을 기록한 것이다.
농협은 한우 가격 상승의 근본 원인은 우수한 품질에 있다며, 축산 경쟁력을 가축 개량으로 확보하겠다고 설명한다.
한우 가격은 항상 수입산에 비해 월등히 비싸다. 한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수입산보다 높기
1964년 전북 임실성당의 주임신부로 부임한 한 외국인 신부가 임실군에 치즈를 생산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가난에 허덕이는 농민을 돕기 위해서였다. 3년간 실패를 거듭한 신부는 유럽 현지 기술자에게 직접 생산기술을 배운 끝에 1967년 마침내 국내 첫 치즈 공장을 설립했다.
훗날 이곳에서 생산된 치즈는 ‘임실 치즈’라는 이름으로 지역특산품이 됐고,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의 '고객중심'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정병 대표는 '고객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로 삼고 상품, 서비스, 전사 경영활동을 고객관점에서 혁신하는 장기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채 대표는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반영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바꾸는 '듣다-바꾸다' 캠페인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육
부산은행은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다음달 27일까지 '설날맞이 희망 새출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 테마여행 행사는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맹점 결제계좌, 급여계좌, 아파트관리비계좌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가족단위로 전주 한옥마을과 임실 치즈마을로의 전통문화 체험 및 해운대 요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시고 있다는 경기전과 영화 약속으로 유명해진 전동성당을 구경하니 금새 출출해진다.
점심을 먹기는 이른 시간이라 간식을 먹기로 했다. 일단 가볍게 먹을 만한 '모정꽈배기'를 사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맛집 여행에 꽈배기라니.. 꽈배기는 집 근처 슈퍼에 가도 맛볼 수 있는 그냥 과자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블로그 등에
#충남 청양의 알프스마을에는 지금 얼음축제가 한창이다. 이번 주말까지 열리는 알프스마을의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가족 여행객 사이에 겨울여행의 흥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얼음분수, 눈조각, 얼음조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얼음썰매, 눈썰매장, 얼음봅슬레이 등 놀거리가 풍부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까지도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