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축협은 6일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협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대표팀 감독 선임, 대표팀 지도자 선임업무 처리, 축구종합센터, 지난해 축구인 사면발표 및 철회, 비상근 임원의 자문료 지급 등 전날 문체부가 발
LG전자, 14일 반기보고서 공개조주완 상반기 22억1200만 원 보수 책정지난해 동기 대비 41.7% 올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올해 상반기 22억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 늘었다.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22억1200만 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급여는 7억82
강원랜드는 18일 본사사옥 7층 임원회의실과 서울사무소 간 화상회의를 통해 제20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하이원리조트 고도정수처리시설 조성사업 투자비 변경(안)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탄광문화공원 사업에 따른 기존 고도정수처리시설 이전 필요 및 사업장의 원활한 용수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투자비 증액이 필요함에 따라 △하이원리조트
최대 분기실적 달성하며 보수 급등'한화 3세' 그룹내 입지 공고해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 전략부문장 겸 한화솔루션 사장이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3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장의 그룹 내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면서, 한화의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한화와 한화솔루션의 2022년 반기보
올해 상반기 롯데쇼핑 직원들이 수령한 평균 급여가 유통 라이벌 이마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로부터 받은 보수(18억7200만 원)는 롯데쇼핑이 신동빈 회장에게 지급한 보수(7억5000만 원)의 2배를 넘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칠성음료 등 유통 계열사로 범위를 넓히면 보수가 32억 원으로 늘어나고 화학과 물산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 상반기 7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상여금은 따로 받지 않은 채 급여 7억65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등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역할급은 직무 및 역할의 중요성 등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이 올 상반기 14억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주)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급여 8억4800만 원과 상여금 6억2600만 원 등 총 14억74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며 "상여금은 장기적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32억1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주)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21억5200만 원과 상여 10억600만 원 등 총 31억12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며 "상여금은 장기적 관점
정도현 LG전자 사장이 올 상반기 13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급여 5억800만 원과 상여 8억2800만 원 등 총 13억36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기본급과 역할급, 기타 복리후생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안정적인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올 상반기 25억1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 8억4900만 원과 상여금 16억7000만 원 등 총 25억19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결정했다"며 "상여금은 TV 및 가전의 지속적인
지난해 구속 수감으로 인해 경영 공백을 가졌던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주에서 6억2000만 원을 받았다.
1일 롯데지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5억 원, 상여로 1억2125만 원 등 총 6억2165만 원을 수령했다. 기타근로소득은 40만 원이다.
또, 신 회장은 급여와 상여를 포함해 지난해 롯데쇼핑 14억1700만 원, 롯데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7억800만 원을 수령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 회장은 급여로 12억1000만 원, 상여로 14억9800만 원을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원보수규정 및 경영진보수지급 기준에 의거 연간 급여총액 12억1000만 원의 1/12인 1억80만 원을 매월 지급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해 효성으로부터 받은 보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효성으로부터 41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중 급여는 30억 원, 상여금이 11억 원이다.
이는 직전년도인 조 회장이 2017년 효성으로부터 받은 보수가 15억5800만 원임을 고려했을 때, 두
송치호 LG상사 사장이 올 상반기 11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상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송 사장은 급여 5억5600만 원, 상여 6억3470만 원, 기타근로소득 8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집행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임원의 연봉을 산정하고, 산정된 연봉을 매월 균등 분할하여 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 상반기 20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급여 7억3800만 원과 상여 13억2000만원 등 총 20억58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며 "상여금은
정도현 LG전자 사장이 올 상반기 9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급여 4억8800만 원과 상여 4억7600만 원 등 총 9억64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기본급과 역할급, 기타 복리후생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회사의 재무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5억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롯데케미칼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급여 5억83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주총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급(회장), 리더쉽,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본급을 1월~2월 동안 월
김홍기 LG그룹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가 올 상반기 6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무는 급여 2억 원과 상여 4억400만 원 등 총 6억4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며 "상여금은 관련해 장기적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올 상반기 22억8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 8억1900만 원과 상여 14억6700만 원 등 총 22억86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기본급과 역할급, 기타 복리후생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조현상 효성 사장이 올 상반기 6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효성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사장은 급여 6억78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18년 2월 기본연봉을 14억 5000만원으로 결정하였으며, 1월 7333만4000원, 2~6월 1억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