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에서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부산시청은 20일 부산 103, 104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03번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1994년생 여성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프랑스 파리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04번 확진자는 스위스 제네
미국 정부가 22일(현지시간)부터 에볼라 창궐 지역인 서아프리카에서 출발한 항공기의 자국 내 입국을 현재 ‘입국 검사’가 시행 중인 5개 공항으로 제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미국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인력배치, 예산문제 등으로 에볼라 확산을 염려해 입국 검사 공항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