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수험생의 실기 전형은 권역별 고사장이 아닌 각 대학에서도 치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25~26일 양일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 전국대학교무처장협의회 등과 ‘대학별 전형 관리 및 학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조 요청’ 비공개회의를
전국 대학이 교육 당국의 대학별고사 시행 방침에 대해 일부 수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보내기로 하는 등 사실상 ‘보이콧’에 나섰다.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198개 대학을 대상으로 ‘자가격리자 시험응시 여부’,
장교식 건국대학교 입학처장이 9일 올해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76개 4년제 대학교 입학처장의 협의체로 대학 입학정책 개발, 공동 대응과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 신임 회장은 2018년
전국 대학 입학처장들이 정부의 대학입시 정시모집 확대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서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비교과 영역을 폐지한다는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대학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평했다.
전국대학교입학관련처장협의회(입학처장협의회)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수능) 위주 정시 비중 40
두산동아는 2014년도 입시현황에 맞춰 ‘입학사정관제, 대학이 답하다’를 개정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입시상담 전문가 오희엽 교사와 대학교 입학처장과 입학처장협의회 회장을 지낸 박상규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올해 입시에서 서울대는 선발인원의 82.6%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등 주요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시 인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숭실대학교가 주관하는 ‘2012학년도 제1차 대입상담캠퍼스’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외 48개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대입상담캠퍼스에는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 등 서울·경인지역 48개 주요 대학이 참가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상담을 희망하는 3개 대학을 선택
대학의 입학처장들은 고교 내신의 절대평가에 대해 반대하고 기여입학제는‘시기상조’라는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가 축소를 권유하고 있는 논술은‘대안을 갖고 폐지해야 한다’고 견해가 가장 많았다.
전국대학교 입학처장협의회는 23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입학처장의 입학 현안에 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