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안전 경영 확립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30일 본사 업무보고에 앞서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태안발전본부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설비용량 6561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석탄화력 발전단지다.
이
SK온이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조직을 효율화하고 흑자 전환을 달성할 때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할 방침이다.
SK온은 1일 오전 8시 전체 임원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에 분포된 사업장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진행했다.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경영 상태와 조직개편 방향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오늘로 은행장으로서 3년차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실행력'과 '소통의 속도'를 중시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최근 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한국경제를 '끓는 냄비 속 개구리'에 비유하며 끓는 물에서 뛰
☆ 클린트 이스트우드 명언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겸비하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미국 배우. 1960년대에는 무법자 3부작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석양의 무법자’가 성공하며 특급 스타로, 70~80년대에는 ‘더티 해리’ 시리즈 주인공으로, 90년대부터는 드라마성 강한 영화의
2021년 창업시장 트렌드는 1코노미, 안전과 안심, 데이터 등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창업경영연구소는 31일 ‘올해 창업 시장 결산 및 내년 전망’ 자료를 통해 내년 창업 시장이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 서비스 기술 고도화(Service Technology), 안전과 안심(Safety), 중고의 재발견(Secondhand) 등 4S와
☆ 에드바르트 뭉크 명언
“자연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뿐 아니라, 영혼의 내면도 포함한다.”
노르웨이 화가, 판화가. 급진적 예술그룹의 영향을 받은 초기작 ‘병든 아이’에 표현된 병과 죽음에의 응시가 그의 예술의 기저가 되었다. 노르웨이에선 위인 대접을 받는 인물로, 그의 초상이 1000크로네 지폐에 들어가 있다. 대표작 ‘절규’는 오슬로의 뭉크
5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임된 나재철 신임 회장은 조직 안정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협회를 회원사 지원 중심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비용 효율화 추구 △열정ㆍ소통ㆍ변화 문화가 정착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때로는 맨 앞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3당을 목표로 총선 체제에 돌입하겠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바른미래·정의·녹색당 등과 연대·연합 등을 통한 내년 총선에서의 제3당 지위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
정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총선에서 다당제를 통해 제3당으로 올라 자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 개혁 국회의
☆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명언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사학자·언론인. 그는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서 활약하며 내외의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 발표하여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역사라는 것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걸어 민족사관을 수립하고, 그의 대표 저서
원로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삶을 담은 ‘100세를 살다보니’라는 다큐 방송이 중년과 노년층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99세이던 지난 연말에 수영장에서 자유형과 배영을 번갈아 하며 레인을 왕복하는 노인의 의연한 자세와 튼실한 체력에 놀랐고, 새해를 맞아 100세가 된 나이에도 혼자 기차를 타고 서울을 출발하여 강릉까지 가서 해변을 걷고 지인을 만난 후에 다시
몇 번 글로 썼던 일이나 여름 수박을 보면 다시 그 일들이 강하게 떠오른다. 어머니는 아들이 둘이었다. 첫딸 다음으로 아들을 얻고 그 뒤로 딸을 다섯이나 낳고서야 아들 하나를 더 얻었다. 장손의 며느리였던 어머니는 층층시하에서 아들이 적은 책임을 혼자 져야만 했다. 그런 불안한 시기에 1950년 전쟁에서 큰아들을 잃었다. 대학교 1학년 때 자원 입대한 아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1위 은행 자리를 향한 치열한 신경전이 연초부터 가열되고 있다. 지난 8년 간 선두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온 신한금융과 맹렬한 기세로 역전을 노리는 KB금융 간의 자존심 싸움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오는 3월 말 공개되는 2017년 사업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이 나오면 어느 쪽이 리딩뱅크 인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화성산업이 올해 9000억원 수주와 전국 3200여가구 분양 계획을 세웠다.
올해로 창업 58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은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산업은 2016년도 경영방침과 수주목표, 신규 분양계획 등을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우수현장과 혁신활동 우수 사원에게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
이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부단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올 수 있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시공을 책임지고 있는 롯데건설의 김진 롯데월드타워 현장소장(상무)은 처음 현장을 맡았을 당시 걱정이 앞섰다고 털어놨다. 김 소장은 지난 2010년 8월 13일 잠실제2롯데월드현장으로 발령받았다.
그는 “현재까지 건설현장 경험이 20년이나 되지만 5년 전 잠실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으로 1988년 창립된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모시는 것’을 기업 철학으로, ‘안전에 관해 그 어떠한 것과도 타협하지 않음’을 회사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로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이후 영국 항공서비스 평가 전문기관
‘자강불식의 군주’ 정조는 목마른 이가 샘을 찾듯 어진 선비를 열심히 구했다. 그러나 일신의 영달에 연연하는 사람들은 들끓지만 함께하고 싶은 사람, 탐나는 인재는 오지 않는다.
조선왕조실록 정조 2년(1778) 1월 5일의 기록을 보자. 정조는 유신(儒臣) 송덕상(宋德相) 김양행(金亮行) 김종후(金鍾厚) 유언집(兪彦鏶)에게 함께 일하자고 돈소(敦召)하고
학업이든 무엇이든 일을 이루려면 쉬지 않고 수양하고 최선을 다해 힘써야 한다. 바로 자강불식(自强不息)이다. 역경의 건괘(乾卦) 상전(象傳)에 “천체의 운행은 건실하니 군자는 그것으로써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天行健 君子以自强不息]는 말이 나온다. 천행(天行)은 춘하추동(春夏秋冬)의 건장한 순환이니 쉬지 말고 본받아 심신을 단련하고 지혜와 품성, 도덕
남광토건은 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9명의 장기근속자를 격려하고 시상했다.
최장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자강불식의 자세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위기를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행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올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방침은 ‘자신을 강하게 하는데 쉬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의 ‘자강불식(自强不息)’이다. 지난해 주력 계열사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 아시아나항공의 자율협약 종료를 통해 사실상 ‘제2 창업’을 이뤄냈다면, 올해는 새 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1등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인 ‘자강불식’(自强不息)을 거듭 강조하며 전력을 다해 뛰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박 회장이 내세운 ‘자강불식’은 스스로 최선을 다해 힘쓰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다.
18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6일 전 계열사 임원이 참석한 상반기 임원전략경영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