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알뜰폰 파트너스와 자급제폰과 알뜰폰 유심요금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3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자급제 꿀조합 프로모션은 U+알뜰폰 파트너스사 9곳과 함께 진행된다. 큰사람,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에넥스텔레콤, 아이즈비전, 에스원안심모바일,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이 등이
# 회사원 오영민(33) 씨는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한 LG전자의 ‘넥서스5X’(LG전자·구글 합작폰)의 결함을 발견하고 LG전자 측에 무상 수리를 요청했다. 해당 결함의 경우 국내와 해외에서 이미 무상 수리를 해주고 있던 터라 문제없이 사후관리(AS)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LG전자는 해외 ‘직구폰’이라는 이유로 무상 수리를 거부했다. 국
보편요금제와 함께 현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 중 하나였던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도 안갯속에 빠졌다. 보편요금제에 밀려 이해 당사자가 제대로 된 논의를 진행하지 못한 채 사업자 자율에 맡겨졌다. 더군다나 수십 년간 이통사가 단말기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착화된 시장구조를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삼성전자는 자급제 단말기 시장
통신사, 제조사, 시민단체 등이 단말기와 이동통신서비스를 따로 분리해 각각 구매하는 '완전자급제' 법제화에 일제히 우려의 뜻을 표하면서 자급제 제도를 활성화하자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 대안으로는 이통사 유심요금제 출시, 언락폰 활성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단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일찌감치 가격인하에 나서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애플도 신제품 출시일정을 앞당기며 국내 공략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구글의 합작 신제품도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이달 20일 LG전자와 구글의 합작품 '넥서스5X'가 가을 대전에 합류할 예정이고, 화웨이와 구글이 손잡은 '넥서스6P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자급제폰 시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이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휴대폰 유통구조를 개선하려는 단통법 제정 취지가 무색해질 것이란 해석까지 나온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는 단통법 시행에 따른 스마트폰 구매 패턴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
아이리버가 출시한 스마트폰을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 자회사가 판매에 나서면서 국내 휴대폰 유통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57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145원(5.77%) 상승한 2660원에 거래중이다.
아이리버는 온세텔레콤, 한국정보통신, 아이즈비전등과 함께 알뜰폰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국내 계열사인 소프트
일본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가 자회사를 통해 국내 휴대폰 유통 시장에 진출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국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커머스가 아이리버가 두번째로 선보인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5’를 시작으로 국내 휴대폰 유통사업에 진출했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계열사로 IT제품 유통을 전
알뜰폰(MVNO) 가입자 15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고 있다. 단말기 확충 등 저변 확대 이면에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로 중소 알뜰폰 업체들은 위기감이 가득한 표정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제휴사 45만6000명, KT 제휴사 68만3000명, LG유플러스 제휴사 21만8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10만원대 스마트폰이 나왔다.
아이리버는 10일 “올해 첫 신제품으로 자급제 스마트폰 ‘아이리버 ULALA(모델명 I-K1·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리버 ULALA’는 10만원대의 저렴한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세컨드폰이 필요한 비즈니스맨이나 단기 유학생, 비싼 단말기 가격이 부담스러워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로
올해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통신업계는 올해 LTE(롱텀에볼루션)망 구축과 보조금 전쟁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며 올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정부는 가계 통신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해 기본료 1000원 인하에 이어 올해는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통신비 인하정책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통신비
약정 계약없이 이동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급제용 ‘아이폰5’가 국내 출시된다. 이에 따라, 그간 유명무실했던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 시장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애플은 이달 14일 자급제용 아이폰5를 애플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사용자가 애플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SK텔레콤이나 KT, 알뜰폰(MVNO·이동통신
정부가 지난 5월부터 통신비 인하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단말기 자급제가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했다. 단말기 제조사와 이통사가 서로 제 밥 그룻 챙기기에 몰두해 해당 스마트폰 출시를 꺼리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사와 이통사가 제조부터 유통까지 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이 제도가 설자리를 잃어버렸다.
2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통신사 대리점을 거치지 않
#회사원 박진영(27)씨는 휴대폰 약정기간 만료가 코 앞이다. 박 씨는 지난 두 차례 휴대폰 구매 당시 값비싼 휴대폰을 구입해 곤욕을 치렀다. 이통사는 자사 정액요금제를 쓰면 단말기 가격을 할인해 준다며 유혹했고, 결국 그는 휴대폰 단말기 값과 약정 요금제에 치여 매달 통신비 납부가 부담스러웠다. 그는 이번 기회야 말로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방송통신위원회가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뭇매를 맞고 있다. 언론 역사상 최장기 파업을 기록한 MBC 사태를 비롯해 방통위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통신비 인하 정책’의 세 가지 실천방안이 답보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단말기 자급제도(블랙리스트), MVNO(이동통신재판매, 알뜰폰), 제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 등 세
삼성전자가 26일부터 국내 첫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용 단말기 ‘갤럭시 M 스타일(사진)’을 발매하면서 자급제용 단말기 공급에 나섰다. 또 오픈마켓 11번가는 업계 최초로 본사 차원의 ‘자급제용 단말기 기획전’을 시작하면서 단말기 자급제도의 본격화를 알렸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통신비 인하를 위해 지난 5월 시행된 ‘단말기 자급제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도)용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SHW-M340D·사진)’을 출시 26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단말기 자급제란 소비자가 이동통신사 대리점, 판매점 이외의 유통채널을 통해 휴대전화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M
방송통신위원회는 5월 부터 시행된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단말기 유통 경로에 관계없이 이통사의 요금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할인요금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통위는 할인요금제 관련 이통3사와 협의를 진행한 결과, SKT와 LGU+는 서비스 약정 가입 시 기존 이통사에서 단말기를 구입한 가입자에게 적용한 요금할인율을 단말기
단말기 자급제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영등포 이마트 타임스퀘어점과 고척동 롯데마트 매장안에서는 공단말기를 파는 곳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인근의 다른 마트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마트 한 직원은 “마트 안에 이동통신사 대리점은 있지만 자급제 단말기는 아직 취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비자들 중 대형마트서 단말기가 없어 낭패를 본 소비자도 있었다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블랙리스트(단말기 자급제)용 단말기가 하반기부터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지난해 11월 발표한 블랙리스트 추진계획에 따라 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이동통신사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등록하지 않은 단말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단말기 자급제의 제도적·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