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부부간의 은밀한 사생활(?)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26일 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전 친정 아빠가 일러준 두 가지 금기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남편과 방귀를 언제 텄나?”라는 MC 신현준의 질문에 “아직 안 텄다”고 답하며 “아빠가 결혼하기 전에 ‘절대로 신랑 앞에서 옷 벗지 마라’ ‘신랑
자기야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연하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 당시 시댁의 반대가 거셌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 손님’에서는 장영란의 친정 부모가 사돈의 결혼 반대로 마음고생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당시 부모님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