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8개 타입의 리모델링 특화 평면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증축 부위에 기둥식 구조를 적용한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구현하는 등 새로운 특화 평면 타입들을 선보이고 현장 적용에도 나설 계획이다. 단조로운 리모델링 평면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평면구성을 다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S일렉트릭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4㎡(8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Product zone과 △Solution zone을 구성하고 기기부터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디지털화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자동제어장치 기능 안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이 됐다.
24일 KTL은 국제전기기기인증기구(IECEE)로부터 자동제어장치(IEC 60730-1) 기능 안전 분야 시험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동제어장치 기능 안전 분야 인증기관은 전 세계 18개국 24개 기관이 지정됐으며, 한국에선 KTL이 유일하다.
전방 장애물을 인식 못 하는 자동제어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결함 등 약 4만대의 수입차가 리콜 조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
공유 전동킥보드 ‘씽씽’이 회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씽나는 씽씽프리데이’를 진행한다.
30일 씽씽은 11월 1일 ‘씽나는 씽씽프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당 1회 최대 20분 혜택을 제공한다.
‘씽나는 씽씽프리데이’는 씽씽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씽씽 앱으로 주변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국내 고속철도에 들어가는 핵심장치를 자체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에스트래픽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고속철도 핵심장치인 전자연동장치(IXL)를 개발, 구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부고속철도 1단계, 경부고속철도 2단계는 에스트래픽이 분사하기 이전의 삼성SDS, 수도권고속철도 IXL은 에스트래픽에서 공
정부가 테러 경보 단계에서 ‘2단계(주의)’로 유지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1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센터장 주재로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관심ㆍ주의ㆍ경계ㆍ심각’의 4단계로 구성된 테러 경보는 그동안 국가정보원이 발령하고 경찰ㆍ국민안전처 등 관계기관에만 공유됐지만 현재 국무조
LS산전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기술교육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LS산전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는 10일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자동화 분야 기술 교류와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포
한국전력이 처음으로 지능형변전소 수출에 성공했다.
한전은 16일(현지시간) 부탄 팀푸에서 부탄전력청(BPC)과 2560만달러(약 300억원)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PC 사업은 설계, 조달, 시공까지 모두 일괄 공급하는 사업 방식이다. 한전은 이번 사업에서 부탄 남부 푼출링시 산업단지 인근 220㎸ 규모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사고 예방을 위해 수백억원을 들여 설치한 자동제어장치(ATP)가 잦은 불량으로 사고 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9월 말 현재 코레일이 운영하는 열차에는 총 413대의 자동제어장치가 설치돼 있다. 차종별로는 일반열차와 고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발생한 지하철 추돌사고는 인재였으며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KBS 등 6개 방송사가 중계한 단독 TV토론에 출연, 최근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사고와 관련해 “인재가 틀림없다. 서울시장인 저의 전적인 책임이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전
[지분변동]코스닥 상장사 최대주주들이 주가 하락기에 자사 지분을 대거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외적으로 성장성을 강조하고 경영권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동건 코스온 대표는 이달 들어 4차례에 걸쳐 6963주를 사들였다.
매입단가는 5311원에서 5411원 사이다. 이로써 이 대표의 지분율은 17.
삼영홀딩스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일대비 14.72%(170원) 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삼영홀딩스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121만여주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른 신주 발행가액은 1155원이다.
같은 날 삼영홀딩스는 실
이노와이어리스는 인터리버 인덱스 생성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계측기의 메뉴 설정값 복원 장치 및 방법 △터보 인코더 장치 △데이터 레이트 매칭 장치 및 방법 △무선주파수(RF) 업컨버터의 출력 레벨 자동제어 장치 △스위칭 바운더리 스캔 테스트 장치 등에 대한 특허도 함께 취득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강력한 제습기능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2013년형 가정용 제습기 5종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 캐리어에어컨 제습기는 10ℓ, 12ℓ, 13ℓ, 16ℓ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거실, 서재, 옷방 등 사용 공간 및 환경에 따라 적절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제습 기능에 충실한 베이직 모델부터 음이온 발생,
웅진코웨이는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고 실내 유해세균까지 제거하는 케어스 제습기 AD-1512AC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케어스 제습기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2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제습 기능과 유해물질 제거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벌집에서 추출한 천연 항균물질 프로폴리스를 필터에 적용해 먼지 및 각종 유해세균,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
전일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져 우려 속에서 첫 물량이 출하되던 지난 11일 오후 당진공장.
대한전선의 모든 임직원들은 당진공장의 부분 준공 후 첫 물량을 쿠웨이트로 수출하는 자리에서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대한전선 전체 공장을 총괄하고 있는 생산부문장 김윤수 상무(아래 사진)는 당진공장에서 첫 출하 및 수출을 ‘임직원들의 피와 땀의 결
쉐보레의 정통 스포츠 쿠페 카마로(Camaro)가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됐다.
한국GM은 1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쉐보레 타운'에서 카마로를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3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마로는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종 중 하나로 1967년 출시 이후 5세대에 걸쳐 발전해 왔다. 영화 '트랜스포머'
KTX-산천이 운행에 돌입한 지 1년 기간 최소 15건의 차량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박순자(한나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말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KTX-산천 관련 고장 건수'’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첫 운행을 시작한 KTX-산천은 같은 해 4월2일 첫 장애가 발생한 직후 8월20일까지 12차례 차량에
KTX-산천이 운행에 돌입한 지 1년 기간 최소 15건의 차량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박순자(한나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말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KTX-산천 관련 고장 건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첫 운행을 시작한 KTX-산천은 같은 해 4월2일 첫 장애가 발생한 직후 8월20일까지 12차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