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추석 연휴 먹거리 수요를 겨냥해 할인 행사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인공지능(AI)가격혁명, 고기 유니버스 등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25일까지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에서는 연휴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상품들을 AI를 통해 엄선,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CJ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은 7890원에 판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철 인기 헬스앤드뷰티(H&B)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연 2회 이상 뷰티플렉스를 통해 계절별 수요가 높은 H&B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4월 13일부터 26일까지는 봄철 미세먼지 대비용 피부 관리 상품을, 8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여름철 위생관리에 도움을
롯데마트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비한 제품 판매량이 대폭 늘었다고 3일 밝혔다.
단백질 보충 제품, 다이어트 보조식 등 체중조절식품의 경우 지난달 한달 동안 전년 대비 125.1%, 러닝ㆍ워킹용품은 70.0%로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모임을 미뤄왔던 이들이 외출을 대비해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코
한화솔루션이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나선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포장 필름 제조기업 디아이텍, 위생용품 전문기업 미래 생활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30년까지 미래 생활이 생산하는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포장재 절반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한화
롯데슈퍼의 2월 매출이 2년 만에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사들의 역신장 속에서 슈퍼마켓 업태의 신장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영향으로 롯데슈퍼의 2월 3-4주차(2월17일~3월1일)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1.3% 신장했다.
2월 매출 신장세에 힘입어
위메프가 초저가 상품으로만 구성된 ‘100원 특가샵’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100원특가샵을 정식 서비스하고, 100원~2000원 초저가 상품만을 모아 상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100원특가샵에서는 가격 비교가 무의미한 100원 특가상품을 포함한 초저가 상품을 언제나 구매할 수 있다. 신규회원만을 위한 혜택이나 선착순으로 소량 판매하는 이벤트와 달
미세먼지 이슈가 장기화하면서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세먼지 탓에 오프라인 장보기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G마켓은 최근 한 달(2월 25일~3월 24일) 동안 ‘대용량 생필품’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배 이상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그중에서도 대용량 섬유유연제의
롯데마트가 오는 30일 ‘사이버 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단 하루 동안 롯데마트몰·롯데마트 모바일 앱(App)에서 인기 상품 200여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달콤한 딸기(500g/1팩)’를 7900원에, ‘고향의 향기미(10kg)’를 1만9000원에, ‘잘풀리는집 The소프트 3겹 화장지(35m*30롤
◇11번가, PB 반값 이벤트= 오픈마켓 11번가는 이달 26일까지 중소제조업체와 함께 기획·생산한 화장지, 칫솔, 세제 등 PB(자체브랜드)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숨어있는 대박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00% 천연 펄프 화장지 잘 풀리는 집 명품 순수 프리미엄 화장지(30m×30롤) 1만1900원 △무궁화 자일덴트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맘 안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성 모델이 대형휴지 모형으로 형광물질을 잡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형광증백제 없는 두루마리 휴지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맘 안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성 모델이 대형휴지 모형으로 형광물질을 잡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형광증백제 없는 두루마리 휴지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올해 상반기 홈쇼핑에서는 10만원 이하 패션ㆍ뷰티 상품이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쇼핑 패션ㆍ뷰티 상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저가형 상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GS샵과 롯데홈쇼핑 인기상품 상위 10개
두루마리 형광증백제
일부 두루마리 화장지 제품에 인체 유해물질인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알 수 있는 표기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는 깨끗한나라, 쌍용C&B, 유한킴벌리, 미래생활, 모나리자 등 국내 5개 두루마리 화장지 업체의 재생지 사용 5개 제품에 대한 형광증백제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롯데마트는 명절 대목을 앞두고 이달 22일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협력 업체 지원을 위한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선 지난해 ‘풍년의 역설’, ‘방사능 여파’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어민을 돕기 위해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충북원예농협과 상주원예농협 650여 농가의 사과 300톤과 곶감 80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6개의 중소기업 물티슈 제품에 유기화합물이 함량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현재 대형 마트와 온라인 마켓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물티슈 14개 제품의 안전성 비교 및 주요 성분표시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조사제품 중 중소기업 제품인 몽
쌈장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컵커피 등 나머지 9개 생필품의 가격도 평균 60%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10개 생필품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첫주에 해표‘순창 궁 발아콩 12가지 양념 쌈장’의 판매점별 가격은 최저 1910원, 최고 5980원으로 3.1배의 격차를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인 한미파슨스는 미래생활의 청원공장신축공사를 책임형 CM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생활주식회사 청원공장은 충북 청원군에 연면적 약 2만3890㎡ 규모의 신규공장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한미파슨스가 책임형CM으로 수주를 했으며 설계단계부터 준공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젝트의 계약금액은 15
대형 할인마트의 PB(Private Brand) 화장지 제품이 일반 NB(National Brand) 제품과 품질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 5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장실용 화장지 10종을 구입해 시험한 결과,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대상 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