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Korea)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CFDK’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CJ오쇼핑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소속 디자이너 중 국내ㆍ외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6~7명을 매년 선정해 이들과 함께 CFDK 브랜드를
“디자인할 때 마냥 즐겁다. 거기다 누군가 내 옷을 입어준다면 바랄 게 없다. 고객이 내 옷을 입고 만족해 주는 것이 나의 행복이다.”
장미희, 황신혜, 김성령을 비롯해 김현주, 최강희, 최지우, 황정음, 공효진, 유인나,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수영 등 중년 여배우부터 20대 초반 아이돌 가수까지 나이를 막론하고 유명 셀렙(Celebrity·셀러
디자이너 장민영이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CJ오쇼핑 스폰서 컬렉션’을 통해 드민(DEMIN)의 2014 FW 컬렉션의 첫 선을 보인다.
드민은 건축학적인 디자인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센스있는 도시 여성들의 세련된 감성을 대변하는 브랜드다.
디자이너 장민영은 장폴 고티
CJ오쇼핑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소속 디자이너 4인과 함께 ‘CFDK with CJ오쇼핑’ 단독 컬렉션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CFDK with CJ오쇼핑’ 컬렉션에는 한국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해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계한희 ‘카이(KYE)’를 비롯해 양유나 디자이너 ‘유나 양(YUNA YANG)’, 이
올해 봄 인기 패션 컬러로 파스텔톤 ‘마카롱 컬러’가 꼽혔다.
CJ오쇼핑은 올 봄 TV홈쇼핑과 CJ몰을 통해 선보이는 100여개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분석한 결과 인디핑크ㆍ민트ㆍ크림 등 은은한 마카롱 컬러가 적용된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CJ오쇼핑은 플라워 프린트나 레이스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적용된 러블리 룩이
갤러리아명품관은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발망, 피에르발망, 쥬세페자노티가 30%, 랑방, 끌로에를 20~3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로는 프라다 남성 40~50%, 톰포드 남성 30% 등 지난달 5월에 시즌오프를 시작하지 않았던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세일기간 동안 명품관 이스트 시계·보석 전
CJ 오쇼핑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엣지(A+G)’가 29일 CJ 오쇼핑 방송을 통해 2012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엣지(A+G)’는 카리스마 패션 멘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드민(DEMIN)’의 장민영 디자이너가 함께 공동 기획했다. 편안한 아이템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 2012 F/W 컬렉션은 옷의
CJ오쇼핑이 만년 2등 딱지를 떼어버렸다. 지난 3분기 실적에서 1위 GS홈쇼핑보다 순주문액, 매출액, 영업이익, 신장률 등 각종 영업지표에서 모두 앞섰다. 4분기 실적도 좋아 이대로라면 바뀐 순위가 고착화될 가능성도 크다. 지난 2006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GS홈쇼핑을 추월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상품경쟁력이다. 스타일리스트와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