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3년째 장애학생들과 함께 하는 체육 페스티벌에 참여,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 힘쓰고 있다.
휠라코리아(휠라)는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 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림운동회는 장애 인식 개선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확산,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취지로 시작한 통합
하나은행은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 장애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를 조성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달리기 캠페인이다. 상암 월드컵 경기강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번 레이스는 ‘다름을 다채로움
마스턴투자운용은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에서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 5월 이후 두 번째 방문하는 토마스의 집은 인근 지역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다. 1993년에 설립된 이후 약 30년간 자
마스턴투자운용은 물품 기부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와 협력해 오는 10월 말까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 3'를 펼친다. 이 캠페인은 자원순환과 장애인 고용 창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진행됨으로써 회사의 대표 CSR(Corporate Social Resp
현대백화점이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숏무비 콘텐츠 제작을 후원한다.
현대백화점은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귀의 날인 9일 숏무비 ‘온오프’를 사랑의달팽이 유트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온오프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이어지는 설렘 가득한 스토리다. 고요한 여자 정아와 고치는 남자의 준
서울 종로구가 이달 6일 마로니에공원에서 ‘2024년 종로복지박람회 ‘종로 안에서 복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복지 박람회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특화 복지정책을 소개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20분까지 개회 선언, 유공자 시상, 축사 발표, 기념
OCI홀딩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시각장애인의 가이드러너 봉사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OCI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200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
아메리칸 팝아트 전시와 함께하는 '한국 오티즘 작가 초대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며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오티즘이란 '자폐증'을 말한다.
29일 전시를 주관하는 컨텐츠로드에 따르면, 팝아트 거장 8인의 작품을 전시해 화제인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이 '한국 오티즘 작가 초대전'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앞장선다.
'아메리칸
신세계백화점이 장애인식 개선에 힘쓴다.
신세계백화점은 시각장애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이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음악 공연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립된 시각 장애인 전문 연주단이다. 신세계와는 2012년 3월부터 인연을 맺어 왔다. 신세계는 시각장애를 딛고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치는 한빛예술단의 무대를 통해 아동 관객들의 편
에쓰오일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연주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마다 열리는 이 음악회는 바이올린 연주자 4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더블베이스 1명으로 이루어졌다.
연주자들은 경쾌한 느낌의 ‘피치카토 폴카’ 등 7곡을 합주했다. 이 연주자들은 모두 발달장애인들로 에쓰오일에서 채용한 직원들로 구성됐다.
에쓰오일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환구단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으로 새단장해 본격적인 국가유산 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커뮤니티스토어 9호점 오픈식과 함께 국가유산청·문화유산국민신탁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환구단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씩을 국가유산 보호기금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23일 오후 7시 30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 ‘빛의 소리(Sound of Light)’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석 무료 초대석이며, 공연은 90분간 진행된다.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고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업무협약 및 2억원 후원장 이사장, 장대비 속 경기 지켜보며 줄곧 응원선수들과 일일이 악수 나누고 “정말 멋지다" 격려“편견 극복, 장애인식 개선 널리 알려질 계기 됐으면”
전국 곳곳에 장대비가 쏟아지던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여성축구장과 시각장애인축구장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여러 선수들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모습을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남양주 소재 평내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은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의 재능기부 활동 일환으로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7일 경기도 남
경기아트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애 인식개선 연극 '내 모든 걸'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19일~20일 이틀간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연극 '내 모든 걸'은 후천적인 장애 발현으로 서서히 청력을 상실하는 천재 지휘자 '건우'와 농아인 아버지를 모시며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수어 통역사 '이유'가 만나
제정 이후 최대 난관을 겪고 있는 서울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폐지라고 하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권리와 책임이 동시에 강조되고 있는 이 시대에 맞게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26일 열린 ‘제9회 서울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시행 초기부터 (조례의) 조항에 대한 오해와 폐지 주장이 계속돼 왔고, 최근에는 교
학생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촉구하는 ‘학생인권의 날’이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제정·공포된 1월26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최근 학생인권조례는 교권추락의 원인으로 지목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효성은 13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음악회에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초대됐다.
NH투자증권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 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진행됐다.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대표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박성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이 전달한 문구세트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분 출자한 장애인표준사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