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만삭인 임산부가 복용해도 태아와 출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변비약 ‘장쾌락시럽(한미약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한미약품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변비 환자의 68%가 여성이고, 그중 30~40대의 대다수는 임신·출산,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만성변비를 앓은 적이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변비약은 자궁 수축
한미약품 ‘장쾌락’시럽.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순수 성분으로 임산부는 물론, 1세 미만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변비약은 장을 직접 자극하는 성분을 사용해 사용 기간이 7일로 제한돼 있었지만, 장쾌락 시럽은 락툴로오스 등 순수 성분이어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고 사용법도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은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락툴로오스 성분의 변비약 '장쾌락시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쾌락시럽은 사용기간이 최대 7일로 제한됐던 기존 변비약(장을 직접 자극하는 성분 사용)과 달리 장기 복용이 가능해 만성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주요 성분인 락툴로오스는 대변에 포함된 수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변을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