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곳 중 1곳'
재벌 2곳 중 1곳에서 혈족간의 다툼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재벌닷컴과 산업·금융투자업계는 “자산 기준 30대 재벌그룹에서 지금까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곳은 모두 17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효성그룹에서 일어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비롯해 삼성과 CJ도 상속재단을 둔 소송전을
재벌 2곳 중 1곳
국내 재벌 2곳 중 1곳은 총수 일가의 상속재산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재계와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자산 기준 40대 재벌그룹 가운데 형제와 남매 등의 상속재산 또는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던 곳은 모두 17곳이다.
국내 1위 재벌그룹인 삼성그룹 총수 일가는 상속재산을 두고 소송을 벌이다 최근 종결된 상태
한국 재벌사에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재벌닷컴, 관련업계에 따르면 40대 그룹에서 지금까지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간 분쟁이 일어난 곳은 17개로, 국내 재벌 2곳 중 1곳이 혈족 간 상속재산이나 경영권을 놓고 싸움을 벌였다.
범 삼성가는 고(故)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3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