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가 금속광물 매매 신사업을 추진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서준 신규 사내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임 목적은 신규사업 추진과 경영정상화이며 선임과 동시에 경영총괄, 전반적인 업무 일체와 그에 따른 모든 민ㆍ형사상의 포괄적 권한 행사를 위한 회사의 경영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캐리는 24일 개최됐던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는 19일 교내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한 중국동포 20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진행했다.
1부는 어울림 한마당과 체육활동을, 2부에서 ‘중국에서의 삶과 한국생활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재한 중국동포가 한국 생활에 대해 발표했다. 재한 홍광촌(紅光村)주민들을 위한 홍광촌의 변화상과 고향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는 지난 11일 동덕여대 예지관에서 ‘재중한인의 자녀교육: 갈등과 통합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와 재한동포교사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국내에 거주하는 교사출신 조선족 동포들이 함께 참여, 관-학-민의 토론이 이뤄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주민 지원 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대안 학교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학교는 아직 교육부로부터 대안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지는 못했다.
외국인노동자나 재한 중국동포의 자녀, 한국어를 못하는 중도입국자녀 등 다문화가정 자녀와 저소득층 한국인 자녀를 학생으로 받는다.
중학생 15명과 고등학생 15명을 각각 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동포 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할 ‘재한중국동포 여성위원회’가 창립을 앞두고 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이가 바로 박옥선(47사진)씨.
박씨는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100여명과 함께 첫 모임인 ‘38 세계부녀절 동포여성위원 포럼’을 열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여성위원회 창립 계획을 공유했다”며 “올 상반기 중 발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