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이자 화요일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는 늦은 새벽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서 시작돼 오전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오후부터는 경상권 서부와 제주도에 가끔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서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그치겠다
화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가을비의 영향으로 한낮에 서울의 기온은 22도에 머물러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 곳곳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 5도와 강원, 대전·세종·충
목요일인 21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부터 차츰 그치겠다.
강원 영동과 충청권은 도전에, 전라권과 경상권은 오후에 대부분 비가 멎겠다.
다만 남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다시 오는 곳이 있겠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30~80m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부터 소강 상태를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10~60mm,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 10~
목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다만 수도권은 아침에, 강원 영서와 충청권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권 20~60mm, 전라·경상권 10~60mm, 경기 남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제주, 서해5도 10~40mm다. 강원 영동에는 8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
이번 주말까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과 동풍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 비는 이날 오후 전국으로 확대된 뒤 14일까지 이어지겠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80㎜(최대 100㎜ 이상) △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 20~60㎜(강원영서중·남부와 충청 최대 70㎜ 이상) △경기남부를 제외한
일요일인 13일은 오전까지 가을 비가 온 뒤 대체로 흐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 제주도(동부, 산지), 서해5도 20∼60㎜, 그 밖의 전국 5∼40㎜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 낮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점
12일 새벽 제주부터 빗방울…오후 전국으로 확대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새벽에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남해안,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 제주도(동부·남부·산지), 서해 5도 20∼60㎜, 그 밖에 전국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예보됐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대체공휴일인 10일 아침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다시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내륙에도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 북서 내륙과 제
6일은 서울, 경기, 전남, 제주 등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에서 하루 동안 5∼20㎜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7일까지 비가 이어진다.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는 7일 오전까지 30∼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 일부 지역에서는 6일부터 이틀간
5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에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아침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 30∼80㎜, 충청도·전북·경북·제주도 20∼60㎜, 서울, 경기도, 강원도
기상청은 16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고 있는 가을비가 이날 밤늦게 대부분의 지역에서 모두 그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요일인 17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 전라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4도 등으로 전국이 11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
다음은 지역별 오늘날씨 전망입니다.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1∼24)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1∼24)
△ 수원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1∼24)
△ 춘천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9∼23)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화요일인 27일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늦더위가 물러날 전망이다.
이날 새벽 충청도, 전북, 경북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오전에는 중부지방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충청남북도 28일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