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병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만 5000여 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또 이미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를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체제로 전환해 운영 중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박지현 사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전주시 완산구 개표소인 화산체육관을 찾아 전기설비 안전점검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정전사고 등에 대비한 비상전원 확보 유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부터 사전투표소를 포함, 전국 1만800여 개의
전기 설비 안전 관리 부실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는 사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5~6월 자가용‧사업용 전기설비 및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사업자 등 총 33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업무 부실 방지와 전기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국전력은 16일부터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전력 빅데이터를 분석해 특고압 전력 설비 전기안전관리자에게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 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한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
롯데건설은 28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1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함께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 및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주재임원 김종식 이사를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희석 서울 동부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상호 협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본사 강당에서 박철곤 사장을 비롯,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KESCO 경영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KESCO 경영컨퍼런스는 공사의 지난해 성과들을 분석하고, 올 한해를 전망하면서 새로운 경영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다. 또한 평가결과 우수사업소에 대한 포상을
한국전력공사는 9일 낙뢰 등의 자연재해 및 전력설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시공하는 접지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접지설계용 핵심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하수 탐사 및 접지설계에 필수적인 토양의 특성(대지고유저항)을 분석하는 기술 제공 서비스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부터 서비스를 지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