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 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서울 동작구가 관내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금을 형성할 수 있는 ‘이룸통장’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룸통장’은 매월 10, 15, 20만 원 중 일정 금액을 선택해 3년간 저축하면 저축액과 상관없이 월 15만 원씩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관내 중증 장애인 130명이 약정을 맺었으며 올해도 구는 관
서울 노원구가 장애인이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전동 보장구 충전기와 보험 보장액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장애인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 ‘THE편한노원’ 비전 선포 이후, 장애인 생존권과 직결되는 이동권 보장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의 사업은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5일 경기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정진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서울 관악구가 이동 약자의 안전한 전동보장구 작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이동 약자의 이동 수단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별도의 면허나 교육 수료 없이 누구나 운행할 수 있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장애인의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을 시작한 양천구가 올해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해 지난해 대비 173% 증가한 450명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돼 인도로 운행해야 한다. 그러나 인도 특성상 폭이 좁거나, 적치물이 있어 불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이 관악구에 생긴다.
서울 관악구는 관악산 근린공원 낙성대 야외놀이마당 내 600㎡ 부지에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 도면은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의 조언을 받아 설계했다. 바닥 면은 사고 발생 시 부상을 방지하고자 충격흡수에 유리한 탄성포장 공법
'장애인의날' 하루 앞두고 다음달 개통예정 신림선 찾아 시설 점검저상버스 2025년까지 전 노선 도입…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 단축
비장애인들 누구라도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장애인들이 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시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신림선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서울시는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9일 서울시는 장애인의 생활안정, 이동 편의 증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자립 지원 등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장애인 복지 분야 사업 예산은 1조2001억 원으로 지난 10년간 약 171% 증가했다.
장애인 가정의 생계 및 부담 줄여
우
서울시가 부상으로 제대한 청년 유공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맞춤 지원을 시작한다. 장애인 가구 등에 대한 생계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심 고령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ㆍ저소득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과 국
LG전자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농어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경북 의성군(춘산면 금천2리), 강원 삼척시(도계읍 흥전4리), 강원 정선군(정선읍 애산1리) 등 3곳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협약을 맺은 경북 영양군(수비면 신원2리, 청기면 당리), 전남 해남군(북평
현대자동차그룹이 11일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 화성공장에서 '이동 약자 모빌리티 지원 사업' 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병욱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허곤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회장,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 최영광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사무총장 등 30여
LG전자는 13년 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했다. 이는 기업의 이윤 추구를 배제한, 오로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이 더 이상 경제적 가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역할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스타넷시스템은 SK텔링크와 협력해 장애인 전동 보장구의 안전ㆍ관제 솔루션 ‘도아라’를 성남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벤처기업협회의 '대기업-벤처기업 협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두 기업이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장애인을 돕기 위해 힘을 합친 것이다.
도아라 솔루션은 장애인 전동 보장구(전동휠체어, 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7년도 정보보안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1000만 원 전액을 성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회적 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장애인ㆍ어르신들의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소 위치를 알려주는 앱을 개발하는 사회적기업에 기
[종목 돋보기] 로보스타가 ‘양팔로봇’을 내년 5월경 상용화한다. 양팔로봇은 세계 로봇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장성이 큰 로봇이다.
21일 로보스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양팔로봇 개발에 착수, 내년 5월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2013년과 2014년 초 각각 1, 2차 시제품을 내놨다.
양팔로봇은 시각ㆍ촉각ㆍ감성 센
로보스타가 노인 인구 급증에 따른 실버 산업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보고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22일 로보스타에 따르면 전동보장구 및 헬스케어 분야 사업 진출을 위해 신설법인인 ‘주식회사 로보메디(Robomedi Co.,Ltd.)’를 설립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시점으로 실버 산업의 수요 급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주식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재정누수 방지 노력에 박차를 가한 결과, 수입과 지출 부문에서 올해 상반기 4730억원의 재정이 새나가는 것을 막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재정누수방지금액은 전년 상반기와 비교할 때 무려 56% 증가한 것이다.
공단에 따르면 수입 부문에서는 허위로 직장가입자격을 취득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1714억원, 지출 부문에
2012년 2월 1일부터 장애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각각 120~500만원, 141~252만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은 전동휠체어를 최대 167만2000원, 전동스쿠터는 113만6000원을 지원하며 이 금액은 현재와 같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장애인 전동보장구 제품별 가격고시제’ 시행을 발표하고 보험 적용 제품과 가격을 고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전동휠체어·스쿠터 제품별 급여 적정성과 가격을 평가 방법 등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장애인보장구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고시)’ 개정안을 18일 공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 내용은 전동보장구의 △장애인 전동보장구의 가격 평가 방법 △전동보장구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 △장애인보장구 급여평가위원회 운영 등이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