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5일 LG그룹에 대해 물류 계열사 통합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LG상사의 자회사 범한판토스가 계열 물류기업인 하이로지스틱스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는 사업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인 만큼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16일 롯데칠성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0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올해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 86.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롯데아사히주류 매출이 포함된 실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
롯데케미칼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KDB대우증권은 26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3월부터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춘절 전 재고를 축적하지만 올해 유가가 계속 하락해 재고 수준이 낮은 가운데 유가가 안정되면서 춘절 이후 복귀한
KDB대우증권은 17일 대상의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1.8% 감소했지만, 올해는 12.3%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이유로 백 연구원은 "지난해 청정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교체와 통상임금 지급
◇2015년 코스피밴드 전망치 평균 1866~2198 =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지수 전망치 평균을 1866~2198로 전망했다.
동부증권은 가장 높은 2350을 제시했다. 올해 상반기 2200, 하반기 2350까지 오르며 장기 박스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상단이 2050선에 불과할 것이란 보수적인 전망도 있다. KDB대우증권에서는
KDB대우증권은 22일 네이버의 광고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부터 결제·송금 서비스를 하는 'LINE PLAY'가 시작됐고 네이버에서는 모바일 전용 검색광고 판매가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시장 예상을 웃도는 모바일 광고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
KDB대우증권은 5일 종근당이 배당을 정상화할 것이라며 올해 현금배당금이 주당 800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종근당의 현금배당액은 지난해 11월 회사 인적분할 이전인 2012년과 2011년에 주당 700원씩이었으나, 지난해는 300원으로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었다"며 "올해와 내년
KDB대우증권은 23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해외 자회사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제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월 24일 '횡령·배임혐의 발생' 공시로 매매거래가 정지됐지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7월 11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어르신
KDB대우증권은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실적 개선과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6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 104.4% 증가할 것”이라며 “가공 소재, 바이오, 사료, 물류 등 모든 사업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라이신 가격
10월 들어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가능성이 점쳐졌다.
KDB대우증권은 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이같은 전망의 배경으로 4분기 재정지출 영향력의 약화를 꼽았다. 앞서 2분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회복 속도가 부진하다는 것도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서대일 연구원은 "8월
KDB대우증권은 29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6조원에서 4조3000억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 역시 15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내렸다.
조우형·박원재·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가격 하락과 마케팅 비용증가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며 “IT모바일(IM) 사업부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2000
KDB대우증권에서는 28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업황 회복과 뼈를 깎는 혁신과 구조조정의 결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성기종 연구원은 “올해 들어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했졌다”며 “경기 둔화 속에서도 다변화를 통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어 단기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 성
KDB대우증권은 5일 현대산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의 방향성이 명확해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제시했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수익률 개선속도가 다소 느릴 수 있으나 주택부문의 시황 개선 전망과 분양물량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