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31일 미국 자회사 나노디텍(Nano-Ditech Corporation)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진단제품인 ‘Nano-Check™ RSV Test’의 미국 FDA 정식승인(510(k))과 CLIA-Waive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ano-Check™ RSV Test는 기침, 재채기
글로벌 헬스케어 SCL그룹의 계열사인 이노테라피가 'SCL사이언스'로 변경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노테라피는 3월 정기주총에서 SCL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을 가결했다. 이후 새로운 사명인 SCL사이언스로 등기를 마치고 오늘 변경 상장된다.
신규 사명은 모그룹인 SCL그룹과의 브랜드 정체성 통일과 미래 주력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글로벌 헬스케어 SCL그룹의 계열사인 이노테라피가 에스씨엘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성장동력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노테라피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명은 그룹과의 브랜드 통일과 신규 사업을 포괄하는 의미를 담아 '에스씨엘사이언스'로 변경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ESG 확산과 증가하는 공급망 실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은 나노신소재 및 광촉매 개발 환경기업 씨투씨소재와 동물용의약품과 보조제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됐다. 현재 전문 검사 기관으로 수의 임상 진단 서비스 및 치료 영역의 컨설팅 서비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한 한일 실무 기술협의가 마무리됐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한일 실무 기술협의가 어제 오후에 화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양국이 기술적 사안에 대해 취하고 있
전문 검사기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올해 하반기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와 챌린지 성공률만큼 기부금을 조성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 나눔 챌린지’는 SCL이 코로나19 여파로 활동량이 줄어든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소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
국토부, 층간소음 대책 발표 앞둬4일부터 층간소음 확인제 시행 등 전문가 “용적률 상향 등 유인책 긍정적”
정부가 층간소음 줄이기에 사활을 걸었다. 4일부터는 아파트 완공 이후 사용승인을 받기 전 전문 검사기관에 층간소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다음 주 발표될 주택 공급계획에도 용적률 혜택(인센티브)을 주는 등 관련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2일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 및 SCL헬스케어와 23일 SCL 용인 본원에서 의료 검사시스템의 안전과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검사 분석 시스템의 안정성과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안전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분자진단 플랫폼’ 사업의 첫걸음으로 올해에 100개의 진단시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겠다.”
천종윤 대표는 13일 올해로 40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분자진단의 미래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솔루션’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표를 통해 천 대표는 독보적인 멀티플렉스 기술로 전 세계 분자진단 분야
LG전자가 구형(球形) 얼음을 만드는 신기능을 탑재한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5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 먼저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별화된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기능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크래프트 아이스는 지름 약 50㎜의 구형 얼음이다.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쓰는 고객은
조달청은 조달물자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콘크리트시험원 등 3개 기관을 납품검사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검사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전문검사기관은 한국콘크리트시험원,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한국알루미늄시험원으로 총 3개 기관이다. 지정된 기관들은 검사 업무에 필요한 시험 설비, 인력 등 국가표준기본법의 기준을 충족한 비영리법인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조달청과 함께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인증제도 개선방안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조달 관련 인증 개선방안 △조달청이 발표한 물품구매 인증 적용방식 개선대책을 놓고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달 인증제도 개선방안으로 △조달 전문기관 검사 기간 단축 △조달혁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빛 공해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으로 인한 위험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빛 공해 검사기관은 조명환경관리구역 내 가로등, 광고물 등 조명기구의 빛 방사 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기관으로 지난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개정과 올해 5월 전문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진단키트'를 수출했다고 밝혔다가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가 나오자 긴급히 이를 정정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검사에 필요한 진단키트 5만1000개(노블바이오사 제품)를 긴급 수출했다고 밝혔다. UAE가 긴급하게 코로나 진단키트 구매
앞으로 항공운송사업자의 면허기준이 완화돼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의 신규 진입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업자의 시장진입과 사업활동을 가로막는 경쟁제한적 규제 21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 조치되는 21건의 경제한적 규제는 서비스 분야 10건, 신산업 분야 9건, 기타분야 2건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추석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배송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선물 및 제수용 상품 수요를 위해 연휴 전 주문 상품을 21일까지 배송 완료하고 식품 등 명절 특수상품 관리를 통해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TV상품 ‘당일배송 서비스’는 오는 21일 오전까지 라이브 방송 중 주문된 상품에 대해 저녁 10시
지구 온난화 등으로 최근 수년 사이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유통과 식품·아웃도어업계의 여름 마케팅도 3~4월로 앞당겨지고 있다. 갈수록 짧아지는 봄에는 단기 프로모션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여름 관련 상품을 경쟁사에 앞서 출시함으로써 여름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4월 롯데지알에스로부터 나뚜루 사
CJ오쇼핑이 식품 품질 전문 검사기관 두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4월부터 판매되는 냉장·냉동식품 및 1차 원물가공품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에 대한 품질과 하절기 기온변화에 대응한 배송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중소 식품 파트너사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부가 겨울철 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용기에 대한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안전용기 재검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실검사로 사업정지 처분을 받은 기관이 재검사를 시행할 경우 바로 시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LPG용기의 부실검사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