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0일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달 3일 전문생산기술연구소, 12월 중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 등 산업기술 R&D 주요 정책 수요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정부 R&D 예산안 편성 취지와 산업기술 R&D 투자방향을 설명하고, 나아가 최근 정부 R&D 환경변화에 따른 연구
산업부·KIAT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발표기술료 수입도 2566억원으로 최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이전율은 처음으로 40%를 돌파했고 이전 건수는 1만 5383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건당 기술료는 200만 원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2
12개 국립연구기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손잡고 국가 R&D 100조 원 시대에 걸맞은 기관 혁신 추진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중앙행정기관과 각 중앙행정기관 소속 12개 국립연구기관은 정부임무형 연구개발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기관별 혁신 추진계획을 8일 수립ㆍ발표했다.
과기정통부 등 11개 관계부처는 국립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정
32개 공공연구소가 참여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화를 선도할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 7일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대표 공공연구기관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융합혁신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이달 소재·부품·
정부가 중소기업과 지역의 연구인프라를 강화하는 방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 1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 R&D 혁신방안 이행 점검결과 및 실행계획 수정안 △중소기업 R&D 혁신방안 △공공연구기관 R&D 혁신방안 등 총 3개 안건이 논의 및 의결됐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연구원을 방문해 미래자동차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는 조직원들을 격려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1990년 9월에 설립된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내연기관과 미래차 중심의 연구개발, 기술이전ㆍ지도, 시험분석, 인력양성 등 기업지원의 역할을 수행해 온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문 연구ㆍ지원기관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보안 및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및 기술협력,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 해결을
정부가 무인 활주로 제설 장비 등 민간과 군(軍)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 1351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전 유성구 민군협력진흥원에서 '제10회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19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군기술협의회는 민군 기술 겸용과 상호 기술 이전, 규격 통일, 정보 교류 등을 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1월 6일~12월 4일 '혁신성장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소경제, 바이오·헬스 등 혁신산업 8대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관계자는 물론 관련 기술 연구진과 금융 전문가 등 실무진이 참석해 산업 현안을 논의하
감사원은 지난 8일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공익법인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국세청이 공익법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하지 않아 가산세 부과가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국세청은 자산총액 5억원 이상이거나 해당 사업연도에 출연받은 재산의 합계액이 3억원 이상인 공익법인을 관리·감독해야 한다.
그렇지만 감사원이
정부가 올해 중소ㆍ중견기업이 연구개발(R&D) 인력을 파견해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하는 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문생산기술연구소(전문연)ㆍ출연연구기관(출연연)․대학을 활용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상용화 기술개발과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산-연 공동연구실지원사업’의 올해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14개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하 전문연)가 감독기관의 방치 하에 극히 폐쇄적으로 운영되면서 낙하산 인사와 각종 부정 비리의 온상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일 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배구조 현황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예산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
앞으로 전문생산기술연구소들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전담연구소로 특화돼 집중 육성된다.
중소기업청은 업종·기능별로 특화된 연구기관이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 R&D를 지원하도록 하는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7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전문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파견된 공공연구소 인력 중 38%가량이 아예 파견 기업에 남은 것으로 분석됐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부출연연구소·전문생산기술연구소 소속 인력 341명이 284개 기업에 파견됐으며, 이중 올해 파견기간이 끝난 70명 가운데 30명(38.5%)은 기업에 남았다.
일례로 발전기 분야 전문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지자체, 연구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신발 협업 추진 중간 성과발표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섬유-신발산업 유관기관간 동반성장 MOU 체결 이후 그간의 협업 성과를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간의 모범사례를 발굴헤 타산업·지역으로 확산·전파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정부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를 중소기업부설연구소로 본격 육성한다. 또한 중소기업 신기술 확보 지원을 위해 ‘혁신바우쳐’ 제도도 내년부터 시범 도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2차 전문연 발전협의회에서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정부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하 전문연구소)는 시험·평가·장비 기술 지원,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