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전자문서 전문 기업 한컴이노스트림은 ‘클립리포트’가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리포팅툴 부문에서 9년 종합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기술(IT)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상용 소프트웨어 등 IT 신기술 수요 확대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조달청이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과 별개로 구축·운영
IBK기업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종이 소비량을 절감하고 업무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총 3가지로 업무 중 발생하는 종이서류를 줄이고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과 직원에게 편리한 기능들도 함께 탑재할 계획이다.
'IBK태블릿뱅킹'은 영업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은행의 기업금융 담당 직원에 대한 인사 관리가 강화된다. 직원이 한 기업을 담당하는 기간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으로 제한한다. PF대출 시 지정계좌 송금제를 도입하는 등 자금집행 체계도 보완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오후 본원에서 2023년 하반기 은행(지주)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국내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와 20일 서울 ADEX 프레스센터 미디어컨퍼런스룸에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종호 항공우주협회 사업본부장과 이상재 KAI CS센터장, 김태형 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국내 증권사들이 비용절감과 지점감축, 인력 축소 등 장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확실성과 기업 실적 감소 우려 탓이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증권사들의 국내 지점수는 788개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10개가 사라졌고, 전년 동기 대비 47개가 감소했다. 증권사 국내 지점 수는 5년 전인 2018년에 처음 1000
한글과컴퓨터는 중앙정부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시스템인 ‘온나라’에 웹기안기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웹기안기는 웹브라우저에서 문서 편집과 변환 기능 등을 활용해 결재나 보고와 같은 문서 기반 전자업무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PC에 별도 프로그램을 내려받거나 설치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한컴의 웹기안기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공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가 22일 “NHN클라우드는 공공, 금융 등 버티칼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2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대표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NHN클라우드 Make IT 2023'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공공, 금융 등 시장 리더십 공고화 △
앞으로 국내은행 내 준법감시부서 인력과 전문성을 확충하고, 동일부서 장기근무자를 축소해 대규모 횡령 사태 등 사전 방지에 나선다. 사고 취약 업무프로세스도 고도화를 통해 대형 금융사고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국내은행과 함께 은행권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해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과
180개국 1만1000여 개 수리점 전자문서 발급국내 2020년 시작…연간 1억 장 종이 절감 효과
삼성전자가 종이 인쇄물을 최소화하는 '페이퍼프리'(Paper-free) 활동을 전 세계 서비스센터로 확대해 친환경 노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호주, 필리핀 등에 전자영수증을 도입하는 등 180개국 1만1000여 개 서비스센터에 전자문서 발급시스템을
하이투자증권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 영업점에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 했다고 21일 밝혔다.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은 영업점 창구에서 금융서비스 이용시 작성하는 종이 문서를 창구에 비치된 단말기를 통한 전자 문서로 대체하는 것이다. 종이 문서 제작과 보관비용을 크게 줄이게 하고, 편리성 및 보안성을 크게 증대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1대 국회 최초로 '언텍트(비대면)' 방식의 법안이 발의됐다.
미래통합당 이영 의원은 24일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에게 원활한 보훈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의 보훈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국가보훈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고용보험기금의 장기재정
이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21대 국회 최초 전자문서를 통한 ‘언택트’ 방식으로 법안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안 설명은 국회 업무망의 전자문서시스템(입안지원시스템)을 활용했다. 공동발의에 필요한 9명의 의원‧보좌직원을 일일이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전자서명으로 대체했다. 법안 제출 역시 국회사무처를 방문하지 않고 전자문서 형태로 발송했다.
강동성심병원이 삼성SDS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HIS 솔루션 사업의 선두주자인 삼성 SDS와의 계약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해 1분기 내에 본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첨단 디지털병원 구축을 목표로 2021년까지 대대적인 전산시스템 교체 작업과 첨단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완료
SK C&C는 21일 'DGB대구은행 태블릿브랜치 및 창구전자문서시스템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태블릿브랜치는 은행 직원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태블릿을 들고 고객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금융 상품 상담 및 가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은행의 모든 영업점이 고객과의 소통 속에서 고객의 금융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영업점 만
KEB하나은행은 종이 없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하나 스마트 창구’를 올 8월 말까지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 스마트 창구’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개발한 전자 문서 시스템이다. 영업점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 PC로 △예금 △펀드 △신탁 △외환 △대출 등 금융 서비스 약 1700개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손님은 기존에
임기를 마친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특별한 인연’을 간직한 한명의 고객으로 돌아가 IBK기업은행을 영원히 사랑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권 행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1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권 행장이 대강당에 들어서자 임직원들은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박
IBK기업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종이신청서를 작성하는 대신 태블릿PC를 활용해 전자신청서를 작성하는 ‘IBK전자문서시스템’을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IBK전자문서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은 작성해야 할 부분을 자동으로 안내받기 때문에 누락 없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직원의 경우에도 고객이 태블릿PC에 입력한 내용을 은행P
LG CNS가 주문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마켓플레이스인 ‘매시업플러스’(MASHUP+,www.mashup-plus.com)를 7일 열었다. ‘SaaS’는 고객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때에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날 LG CNS에 따르면 현재 ‘매시업플러스’에 입점한 소프트
부산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금융상품 상담과 신규 가입이 가능한 전자문서시스템을 탑재한 '태블릿브랜치'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태블릿브랜치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층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개념이다. 마케팅에서 후선업무처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의 마케팅채널 확보로 고객 유입 및 고객 편의성 증대시켰다.
고객정보등록, 요구불 계좌신규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인 'u-Paperless 국제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전자문서 관련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전자문서의 국제 기술동향과 비전, 국제표준, 전자문서 산업 성공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해외 연사들이 발표할 주요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