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고 본사 27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출범된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정갑윤 이사장을 포함해 이사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공제회 내부통제 체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내부통제 운영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하고 구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 관련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모금회는 사회공헌 관련 업무 협력체계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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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는 다음달 1일부터 장기저축급여 퇴직급여율을 기존 4.60%에서 0.30%포인트(p) 인상한 4.90%로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시중금리가 상승하고 공제회가 우수한 경영 성과를 기록하면서 지표금리가 크게 상승한 것에 기인한다.
장기저축급여 퇴직급여율은 내부 규정에 따른 지표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최종 급여율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개최되는 볼라 아흐메드 티누부 나이지리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용산 대통령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은 경축특사단을 통해 나이지리아 신임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한-나이지리아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
현역 의원 감산에도 8%P 넘게 앞서尹心 작용한 듯…유승민 미래 불투명인천 유정복·경남 박완수·울산 김두겸
김은혜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상대 후보였던 유승민 전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조차 패배하며 정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인천에선 유정복 전 인천시장, 경남에선 박완수 의원, 울산에선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후보로 선출됐
尹, 18명 당 원로들의 고견 청취尹, 김종인 방에가 인사 "따로 나눈 얘긴 없어" 金, "고교동창과 개인 약속으로 왔을 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랑 마주쳤다.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은 서로 다른 일정으로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했다.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문제로 이견을 보인
구독자 8만, 누적 조회수 2억 넘는 유튜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윤석열 미신 논란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승민 전 의원에게 소개했다는 ‘정법’이라는 인물이 화제가 됐다.
‘정법’은 유튜브 ‘정법2013’ 채널을 운영하는 천공스님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천공스승’ 등으로도 불리는 그는 현재 ‘진정스님’이라는 이
이준석 국민의흼 대표가 취임 3주차에 돌입한 28일 당내 상임 고문들을 만났다. 젊은 당 대표로서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만, 경륜이 부족한 이 대표가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대통령 선거라는 중요한 과제 앞에 여러 조언을 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윤성·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19일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지식재산(IP) 혁신전략’을 주제로 ‘2020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재위(유튜브, 네이버TV)와 KTV(유튜브)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발표자와 토론자 이외의 현장 참석 인원
국내 지식재산(IP) 관련 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IP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원혜영 전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초대 (공동) 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갈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는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관련 협ㆍ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한다.
연
최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남북의료교류법'(북한에 재난 발생 시 남한 의료 인력의 긴급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이 논란이 된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래통합당 전신의 당에서 낸 법안과 신현영 의원이 낸 법안이 같은 내용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되냐"라고 지적했다.
정청래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통당 계
국내 200여 개 지식재산(IP) 협ㆍ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머리를 맞대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S, FEDERA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SOCIETIES)’를 결성한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준비위원회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이제는 지식재산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식재산단체총
미래통합당 울산 6개 선거구 후보자는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이대로는 안 되고 바꿔야만 산다.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통합당 울산 울주 서범수, 중구 박성민, 남구을 김기현, 남구갑 이채익, 북구 박대동, 동구 권명호 후보는 이날 정갑윤 통합당 시당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
4·15 총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양당이 지역구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53개 지역구 가운데 후보 신청자가 없는 대구 서구와 북구갑을 제외한 251개 지역구 공천을 완료했다. 미래통합당 역시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223개 지역구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공천을 포기한 호남지역 19
미래한국당은 5선 원유철 의원을 신임 당 대표로 추대했다. 원 대표는 원내대표도 겸임한다.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0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날 통합당과 공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한선교 전 대표 등 지도부가 일괄 사퇴한지 하루 만이다.
원 대표는 전날 통합당을 탈당해 한국당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화법은 명확하다. 좋게 표현하면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반대로 장관이란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정무적 고려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런 화법 탓에 박 장관은 숱한 ‘말실수’를 했다. 최근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책임을 중국으로부터 입국한 우리 국민에 떠넘겼다. 확진환자 감염경로를 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 애초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 이란 발언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26일 오후 4시 기준 1261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의 발병지인 신천지교회를 중심으로 ‘숨은’ 감염원 발굴에 나섰다.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수습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젯밤 중대본은 신천지교회 측으로부
재선인 염동열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4ㆍ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통합당 불출마 의원은 26명으로 늘었다.
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선당후사로 21대 총선 압승을 위한 그 어떠한 일에도 제 온몸을 다 바치려 한다"며 "21대 총선에서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지역구 후보자로서의 길을 내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