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유통협단체·소비자단체와 공동선언 발표상반기 세일·프로모션 집중해 소비 촉진 총력
대한상공회의소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내수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열고 내수 부진과 소비
관계부처 합동 '2025년 설 명절 대책' 발표초·중·고 운동장 및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비수도권 3만 원 숙박쿠폰 100만 장 배포
설 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KTX‧SRT 승차권은 최대 40%까지 할인되며, 다자녀‧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국가유산과 미술관이 무료
현대백화점, 바이어ㆍ입점사ㆍ협회 3자 TF 구축11월 백화점 매출 소폭 늘었지만, 오프라인 패션은 감소롯데ㆍ신세계, 패션 대신 체험 콘텐츠ㆍF&B 강화
긴 여름 장마와 폭염,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비해 봄·가을이 짧아지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매년 심화하자, 유통업계에서 기후위기 대응 태스크포스(TF)가 꾸려졌다. 이상기후로 인해 판매 변동성이 큰 패
12·3 비상계엄 사태가 연말 소비 대목에 찬물을 끼얹은 가운데 유통·외식업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일단 한숨을 돌린 모양새다. 업계는 그동안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며, 미뤄뒀던 연말 마케팅에도 다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은 한 해 매출
'박근혜 탄핵정국' 당시에도 유통업계 매출 타격"사태 장기화 조짐 속 소비심리 위축은 불가피"
가뜩이나 게걸음이던 민간소비 회복세가 비상계엄령 및 탄핵정국 장기화에 직면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더 암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16~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에도 소비심리가 한껏 위축돼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입었던 만큼 이번에도 당시
비상 계엄 이후 정국 혼란 장기화…유통업계 소비위축 우려호텔업계 “당장 투숙률 영향 없지만, 여행객 감소 우려”패션·뷰티업계도 외국인 관광객 감소하면 타격 불가피
비상 계엄령 해제됐지만, 정국이 혼란에 빠지면서 유통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2월 연말 특수를 기대했지만,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대목이 날아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8일 관련 업계
LF, 식품ㆍ부동산 등 다각화로 선방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강화 총력삼성물산, 편집숍 철회 후 본업 집중
주요 패션기업들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도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 심리가 둔화한 데다 날씨까지 평년 대비 따뜻해 겨울의류 판매가 신통치 않다. 실적 개선이 주 과제가 된 패션업계는 본업과 사업 다각화 두 장의 카드를 놓고 고민
9일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백화점 업계는 의류, 마트는 식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에 나선 가운데 홈쇼핑 업계는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알리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말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 3사가 올해 마지막 세일 대전에 돌입, 소비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아울러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공식 일정은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자동차·가전 등 일부 업종 1일부터 자율 할인 착수생필품·내구소비재·문화·레저는 높은 할인율로 소비심리 회복 추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일부터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할인 행사에 착수한다. 현대차는 인기 차종인 싼타페와 소나타를 최대 200만 원 할인하
신세계, 이마트 '와인장터ㆍ와규위크' 이어 11월 역대급ㆍ최장 규모 '쓱데이' 개최롯데마트 '주주총회' 백화점선 '전국구 장난감 세일'…블프ㆍ성탄까지 소비 진작 박차
국내 주요 유통업체들이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 연말 할인행사를 예년보다 앞당기고 있다. 굳게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저가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
국내 주요 백화점업계가 가을 정기세일에 나선다. 백화점업계는 정기 세일 기간 최대 반값 할인전을 열어 황금 연휴 소비 수요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슈퍼 스타일(Super Style)’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약 500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신상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손님 모시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각 점포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14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 사우스시티 10층 S가든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식음료(F&B) 5000원 할인권을 증정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30일부터 9월 5일까지 900여 개 브랜드의 상품 1만400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연간 네 번(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올리브영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이번 올영세일은 색조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는 초가을에 열리는 만큼 5000종에 육박하는 색조 화장품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성수품 평균값 2021년 수준으로"…최대 60% 할인도티메프 피해기업 대출금리↓…숙박쿠폰 50만장 발행동아시아 국제노선 25% 증편…매월 릴레이 세일행사
정부가 올해 추석을 맞아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을 풀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3조 원 규모 대출·보증 자금 공급 등 고강도 민생대책 카드를 꺼내들었다
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첫 쇼핑축제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되는 정기세일에 이어 14일까지 쇼핑 혜택을 연장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우선 7일까지는 명품ㆍ패션,ㆍ잡화 단일브랜드에서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당일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비이커, 클럽모나코, DKNY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 점포별로 대형 할인 행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본격적인 하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내달 초까지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 점포에서 ‘서머 세일(Summer SALE)’을 테마로 여름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 최대 50% 할인 혜택
CJ올리브영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상품 토톱(TOP) 10에 든 모든 상품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라고 10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일 년에 딱 네 번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이번 세일에서는 ‘닥터지’와 ‘라운드랩’, ‘메디힐’, ‘토리든’ 등이 하루 평균 10억 원 수준의 매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뷰티·패션업계가 할인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 70~90% 이르는 할인율을 적용하는 등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3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11년째 운영 중인 올영세일은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