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제55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문애리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정낙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이중융합 단백질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뉴클레오사이드 플랫폼 기반 합성신약개발 전문기업 퓨쳐메디신과 4세대 대사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상호 기술교류 △비임상/중개연구 △임상개발 △국가 R&D 연구과제 선정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축적된 경험,
아시아의약화학연맹 국제 의약화학 심포지엄(AIMECS2023)이 25일부터 28일까지 역대 최대 등록 인원인 900여 명이 참석해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AIMECS2023은 세계 3대 의약화학연맹 중 하나인 아시아의약화학연맹 (AFMC)이 주관하는 학회로 2년에 한 번 아시아의약화학연맹의 회원국에서 개최된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지우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코디엠이 상승세다.
코디엠이 2대 주주로 있는 퓨쳐메디신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서울대 및 네델란드 라이덴대와 공동연구로 합성신약 후보물질 특허를 출원했다.
이 연구를 주관한 정낙신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는 뉴크레오사이드
에이치엔티는 코디엠 종속사인 이엔케이컨소시엄이 자사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이엔케이컨소시엄의 지분율은 기존 16.41%에서 16.70%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추가 취득에 대해 단순 투자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코디엠은 정낙신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인 퓨쳐메디신의 주
30일 국내 증시에서는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관련주들은 여전히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디엠은 전 거래일보다 29.98% 치솟은 594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디엠이 주요주주인 퓨쳐메디신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특허 등록 및 개발 소식에 영향
바이오플랫폼 기업 코디엠이 주요주주로 있는 퓨쳐메디신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특허 등록 및 개발 소식에 강세다.
코디엠은 30일 오전 10시 31분 20.13%(92원) 오른 5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디엠이 투자한 합성신약개발 업체 퓨쳐메디신은 최근 바이러스 치료제(FM201) 특허를 등록하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ME
동화약품은 부채표 가송재단이 전날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호텔 현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4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정낙신 교수에게 제7회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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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테크파마는 신약개발자회사인 뉴로테크가 국가대형실용화 과제로 선정돼 치매, 루게릭병 등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AAD-2004의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영국 헌팅돈社의 연구결과 쥐와 개에서 AAD-2004를 13주 동안 장기간 경구로 투여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