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과학기술 투자 확대해야" "투자 성과 위해선 '전략적 예산 배분'해야" "질적 성장 중심의 '국가R&D 시스템' 재설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뜻에 따른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예산 확대는 물론 '전략적 배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남기태 위원은 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9억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중앙부처 공직자 중 1위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 장관은 건물 등 부동산 71억8600만 원, 예금 47억8400만 원, 순금메달 2480만 원 등의 재산을 보유했다.
최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달개비에서 코로나19 장기 여파에 지속 대응하기 위한 R&D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 R&D 현장의 대응 실태 점검과 지속적인 정책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코로나로 인해 R&D에 영향을 받고 있는 업종별 대표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11일 글로벌프론티어지원사업 연구단장들과 연구성과 점검과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글로벌프론티어연구단 중 멀티스케일 에너지 연구단(단장 서울대 최만수), 나노기반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연구단(단장 포항공대 조길원), 바이오 나노 헬스가드 연구단(단장 생명연 신용범), 하이브리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연구실 안전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병선 제1차관은 인하대 신수봉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로부터 대학 연구실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정 차관은 과기정통부가 대학 연구실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특별 현장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성과학기술인 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과기인들과 비대면간담회를 개최해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시행계획 수립을 앞두고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다 많은 여성과학기술인이 R&D 활동에 참여할 수 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정부과천청사 정부콜센터에 있는 과기정통부 민원실을 방문해 상담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민원실은 일평균 480여 건의 전화민원을 포함해 연간 16만 건의 민원을 접수ㆍ처리하고 있다.
민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직원의 40% 이상을 재택근무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감염병 특화 이동형 음압병동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정병선 차관은 이곳을 둘러보며 안전성과 편의성 등을 확인하고,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치료부터 연구지원까지 기여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애로를 청취,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카이스트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형 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공모ㆍ심사결과 56개 기업부설연구소를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R&D)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선도모델 육성 목적으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이며 2017년 도입했다. 2년간 시범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구실 안전의 첫걸음! 보호구 착용으로부터!’ 라는 주제로 ‘2020 연구실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 관계자(이공계 대학(원)생 및 교수, 연구자, 연구실책임자,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기관장 등)들이 연구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연구실 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23일 화상으로 개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 고위급회담에 참여해 녹색, 디지털, 포용 전환을 위한 과학기술시스템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담은 OECD에서 격년으로 발간하는 2020 과학기술혁신전망 보고서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고위급 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은 보
미래 에너지원으로 기대되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20일 독립연구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초대 원장으로 선임된 유석재 원장이 이날 오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 비대면 취임식을 통해 직원들에게 취임사를 전달하고, 기관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유 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중국으로 기술을 유출한 사건에 대한 지적이 국회로부터 나왔다.
2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AIST 감사실이 지나치게 온정적으로 나왔다고 지적했다. 감사실에 먼저 투서가 들어왔지만 자체 조사 결과 규정 위반이 없고 기술 유출 우려가 크지 않았다고 보고했다는 것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정해진 기간 내에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라온’ 구축이 불가하다고 공식 인정했다.
20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은 7000억 들여서 13년간 시행하는 중이온 가속기 설치를, 한국은 4600억 들여서 6년 만에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무모한 사업을 진행한 것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블라인드 채용 정책이 과학기술계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20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과학기술계의 정규직 일괄 전환 및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지적했다. 공공기관 정규직화 과정에서 정부 출연 과학연구기관들의 연구비용이 4000억 원가량 감소했고,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