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분쟁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공사계약표준을 마련했다.
19일 서울시는 착공 등 정비사업 주요 단계별 공사비 변경 내역 점검부터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파견 등을 통한 분쟁 조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아 기존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를 개선, 배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1년 조합-시
강남구는 이달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활발해진 재건축사업에 발맞춰 강남구는 주택 정비사업별 주요 내용을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교육을 4차례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정비사업의 주요 이슈들을 사례별로 쉽게 설명해주는 4차례의
서울시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를 펴냈다. 백서에는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 우수사례는 물론이고 감추고 싶어하는 내용까지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모든 것이 담겼다.
16일 서대문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이나 정보제공을 넘어 가이드북 형태의 백서 발간으로 조합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가 여러 정비사업으로 들썩이고 있다.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은 주민 의견조사를 마치면서 시동을 걸었다. 또 번동 1~5구역 일대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도 최근 사업시행계획인가가 통과로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번동 1단지 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한 상황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북구는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교육 과정으로, 조합 임원, 토지 등 소유자 같은 정비사업 주체들이 사업을 더 원활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관련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교
서울시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집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로 24시간 무료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조합 임원, 토지 등 소유자 같은 정비사업 주체들이 사업을 원활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관련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는 서울시립대와 연계한 '2019년 대학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정비사업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10일 20시간 동안 재개발·재건축 등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무강의와 현장탐방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서울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제115조(교육의 실시)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63조(교육의 실시 및 이수 등)의 규정에 따라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총 4기(3월, 5월, 7월, 10월)의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기수별 6일 과정으로 총 교육시간은 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정비사업 아카
서울시는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약 62만8000㎡)를 역사ㆍ문화예술ㆍ여가 중심지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20일 확정·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통해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는 지역 역사·문화예술·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2022년까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