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RAPA)는 6일 오후 목동 사옥 2층에서 정종기 부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고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온:택트(On:tact)’ 스튜디오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일 문을 연 ‘온:택트 스튜디오’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4K 카메라, 다양한 배경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는 ‘크로마키’와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 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방통위와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2월 9일 발표한 ‘지상파 UHD방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의 일환이다. 지상파 UHD 방송 표준인 ATSC 3.0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지상파 차세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독일의 도이치텔레콤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RAPA는 지난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 뒤 5G 핵심서비스인 실감 콘텐츠를 육성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 결과이자 국내 5G 실감 콘텐츠의 유럽시장 진출의 첫 단계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람’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현장형ㆍ창의형 인재 집중 양성을 목적으로 목동사옥 교육원에 이어 교육시설을 확장, 지난 27일 새롭게 ‘서초사옥’을 개소했다.
서초사옥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기획과장과 협회 임원사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서초사옥의 업무개시를 공식화하고 대내외에 새로운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임용돼 올해로 공직생활 28년차를 맞는 행정고시 31회는 박근혜 정부 4년차 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청와대 등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차관·차관보급은 물론 실장급(1급)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행시 31회 중에서 현직 차관은 이정섭 환경부 차관이 유일하다. 동기 중 최고위직이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오산고와 서울대
방송통신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에 정종기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13일 새롭게 신설된 사무처장 자리에 정종기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행정고시 31회 출신인 정 신임 사무처장은 과거 정보통신부 시절 통신위원회 사무국장,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을 지낸 뒤 2015년 4월부터 방통위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
앞서 이날 방통위는 사무조직을 효율
방송통신위원회의 유일한 1급 자리인 기조실장에 정종기 방송정책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라봉하 실장이 전격 사퇴한 뒤 공석중인 방통위 기조실장 자리를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최근까지는 라 실장의 후임자로 미래부 출신이 거론됐으나 다시 방통위 내부에서 발탁하는 모양새다.
이중 방통위 소속의 정종기
이른바 황금 주파수라 불리는 700㎒ 주파수 대역 할당 대상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회의가 결국 국회와 정부 간 이견만 확인한 채 끝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700㎒ 주파수 대역 할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소위원회(소위) 첫 회의를 열고 "700MHz 주파수 대역폭 대부분을 지상파 UHD 방
윈윈은 없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UHD 방송에 700㎒(메가헤르츠)를 내놓으라고 압박했고, 미래창조과학부는 끝끝내 버텼다.
미방위는 11일 오후 국회 회의실에서 700㎒ 대역 용도 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조규조 미래부 전파국장, 정종기 방통위 방송정책국장, 이상운 남서울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 홍인기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