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88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대호에이엘,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하나머티리얼즈, 김진홍 사외이사 재선임
△코오롱티슈진, 김선진 사외이사 신규선임
△무림P&P, 이도균 대표이사 신규선임
△아비코전자, 권오상 사외이사 신규선임
△현대사료, 6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참엔지니어링, 126억 규모 FPD 장비공급 계약 체결
신풍제지는 31일 최대주주 측 보유 주식수가 총 1219만1090주로(지분율 34.87%)로 이전보다 10만5230주(0.30%)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정학헌씨는 1만900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주식 수가 711만7830주로 늘었다. 최대주주 친인척인 정영수씨도 장내매수를 통해 8만6230주를 사들였다.
[69만9000주 계약체결 … 주가급락 땐 지배구도 변화 초래]
[공시돋보기]신풍제지 정학헌 회장이 보유주식 98%를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신풍제지 주가가 급락하면 지배구도에 변화가 올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정 회장은 중소기업은행과 69만9000주
신풍제지가 6년만에 현금배당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수년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영업실적과는 무관한 거액의 토지보상금을 활용한 현금배당을 계획해 최대주주를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 섞인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신풍제지는 3일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 4.1%)의 결산배당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