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아이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몇몇 LPGA투어 선수들은 이맘때 쯤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골프 클럽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베이비 붐'이라고 불릴만큼 LPGA투어 내에 아이들 소식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제리나 필러와 남편인 마틴 필러는 이달 초 아들인 AJ이
‘골프전설’ 박세리(40)가 2018년 한국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후 지난해 은퇴했다.
박세리는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조직위원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흥미롭고 큰 대회의 일부분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내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기간 :31일~4월 3일 4일간(한국시간)
개최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 클럽 다이나 쇼토 토너먼트코스(파72·6763야드)
총상금 : 270만달러 (약 30억 4000만원) 우승상금 : 39만 달러 (약 4억 3000만원)
디펜딩
◇대회명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방송 : JTBC골프-1라운드 오전 7시~오전 10시15분, 2라운드 오전 6시45분~오전 10시15분, 3라운드 오전 7시45분~오전10시15분, 최종일 오전 7시45분~오전 10시15분
JTBC-2~4라운드 오전 9시~오전 10시15분
대회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아시안 스윙 4차전 블루 베이 LPGA
▲대회 기간 : 10월 20일(목) ~ 23일(일) 4일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 (파72·6778야드)
▲총상금 : 210만 달러 (한화 약 23억 원)
▲디펜딩 챔피언 : 김세영(23·미래에셋)
▲출전선수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13일 인천 영종도에서 막을 올린다. LPGA 투어 세 번째 아시안스윙이다.
이번 대회는 LPGA 태극군단들의 샷을 한 눈에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최소 1승 이상을 수확한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김인경, 김효주 등이 출전해 국내팬들을 만난다.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기간 : 9월 15일(목) ~ 18일(일) 4일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프랑스, 에비앙 레스 바인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 (파71·6470야드)
-총상금 : 325만 달러 (약 35억 5000만 원)
-디펜딩 챔피언 :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뉴질랜드 교포)
-출전
박인비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18일(이하 한국시간) 10시58분 박인비는 제리나 필러(미국), 아자하라 무노즈(스페인)와 함께 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날까지 5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2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2라운드 경기 초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테레사 루(대만)는 6언더파로 공동
누가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 것인가. 주사위는 던져졌다.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올림픽에서 처음 열리는 여자골프가 17일(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시작된다.
한국선수로 가장 먼저 경기를 갖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비교적 편안한 상대를 만났다. 전인지는 오후 7시52분 폴
한동안 한국이 주도하던 세계여자골프랭킹 요동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시즌 4승을 올리면서 지난주보다 4계단이나 뛰어 올라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주타누간은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8.25점을 받아 14.82점으로 1위를 차지한 리디아 고
한국팀이 8개국 국가대항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최종 결승전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김세영(23·미래에셋)과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이겼으나 양희영(27·PNS창호)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지면서 1점차로 미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미국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를 놓고 한국과 플레이오프를 벌여 패해 본선진출이 좌절된 팀이다.
한국은 25일(
김세영(23·미래에셋)이 낙뢰주의보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속개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홀 남기고 무려 5홀차로 완승했다.
김세영은 한홀도 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게임을 이끌어가다가 이겨 승점 2점을 보냈다.
그러나 양희영(27·PNS창호)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졌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은
전날에 이어 다시 경기가 중단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23·미래에셋)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오전 5시 현재 낙뢰주의보로 경기가 중단됐다.
이미 경기를 끝낸 미국은 3명이나 승리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쪽의 메릿 클럽에서 싱글매치로 열리고 있는 8개국 국가대항전 결승에서 유소연은 11번홀까지 렉시 톰슨(미국)
미국이 8개국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리그에서 기사회생했다. 2년전 와일드카들 놓고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에 져 본선진출이 좌절됐던 미국은 조별리그 셋째날 일본을 대파하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미국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B조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일본에 2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을 7점을 받아 대만에
첫날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졌다. 한국이 중국에게 이기고, 졌다. 그런데 우승조가 바뀌었다.
전날 잉글랜드에 완패했던 미국은 태국에 완승했고, 대만에게 졌던 호주도 중국에게 한을 풀었다. 태국에게 당했던 일본은 잉글랜드에게 이겼다.
전날 졌던 세계여자골프랭킹으로 최강인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23·미래에셋) 조는 대만의 청야니와
8개국 국가대항전에 출전한 한국이 우승에 도전한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8개국(팀당 4명)이 2년마다 격돌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은 2년 전 제1회 대회 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힘들게 결승에 진출했으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부진해 3위
이번주에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을 낸다. 총상금 450만 달러의 US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올림픽 골프 티켓을 따내기 위한 마지막 대회다. ·
무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리는 제71회 US여자오픈.
이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