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8일 제일기획에 대해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동종 업계를 웃도는 성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2만3500원을 제시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영업이익은 5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광고 업황은 정치적 불확실성,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지
◇제일기획
이번에도 든든하다
1분기 영업이익은 5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예상
로컬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과 효율화에 힘입어 작년 크게 부진했던 유럽 자회사의 수익성 향상이 예상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
탄탄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올해도 동종 업계를 상회하는 성과 확대 시현할 전망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
◇두산
전자BG 실적 기대
제일기획이 제작한 럭셔리 뷰티 플랫폼 R.LUX(알럭스) 론칭 캠페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뉴 룰. 뉴 럭셔리’ 캠페인은 빠르고 엄선되고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는 알럭스 플랫폼의 키워드를 전달한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김고은이 직접 알럭스 만의 차별화 전략을 부각한다.
삼성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0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
LG유플러스 등 넥스트레이드 종목들 모두 거래 활발일부 종목에 KRX와 가격 격차 발생하기도"시간 지날수록 존재감 커질 듯"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하면서 한국거래소(KRX)의 70년 독점 체제가 깨지고 국내 주식시장의 복수ㆍ경쟁 시대가 열렸다. 증시가 하루 12시간 열려 출·퇴근길에도 주식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투자자
70년 단일거래소 체제 끝…‘복수시장’ 개막'오전 8시~오후 8시' 하루 12시간 거래출범 직후 10개 종목 매매 가능3주후 삼성·SK·현대차 등 시총 상위 종목 거래한국거래소보다 거래수수료 20~40% 저렴
다음달 4일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공식 출범한다. 한국거래소(KRX)의 70년 독점 체제가 깨지고 국내 주식 거
제일기획과 유튜브 채널 ‘긍정왕 김땅콩’이 이색적인 유기견 매칭 서비스 ‘DOG(독)플갱어’를 선보였다. 닮은 사람을 지칭하는 ‘도플갱어’와 ‘개(Dog)’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진 속 인물의 특징을 분석해 외모와 성격이 비슷한 유기견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기견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제일기획 북미 자회사 맥키니가 미국 유명 피자 브랜드 ‘리틀 시저스’와 미식축구리그 결승전인 ‘슈퍼볼’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리틀 시저스의 인기 메뉴인 ‘크레이지 퍼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리틀 시저스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피자 체인 브랜드다. 2019년부터 맥키니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NH투자증권은 5일 제일기획에 대해 꾸준한 실적 성장과 안정적인 배당이 매력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으로 기존 대비 11% 낮췄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라마틱한 업황 개선은 여전히 요원하나 디지털 및 리테일 중심 대행 영역 확대와 비계열 광고주 개발에 따른 외형 성장, 자회사 영업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
◇비에이치아이
2025년에도 강력한 수주 모멘텀 지속
기업개요: 발전용 기자재 관련 사업, 원전 보조 기기 사업 영위
투자 포인트 1) 중동을 중심으로 2025년에도 수주 모멘텀은 지속 2)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미국에서 발생할 수주 모멘텀에도 주목
한제윤 KB증권
◇비에이치아이
수주 지속 가능성에 주목
수 년간 이어질 HRSG 수주 랠
4일 제일기획이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총이익 1조7275억 원, 영업이익 32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7%, 4% 올랐다. 4분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4549억 원, 825억 원으로 3분기 대비 6%, 8%씩 상승했다.
리테일‧디지털 중심의 순성장을 이뤄냈고, 연결 자회사는 북미‧중남미‧중동 중심으로 규모를 늘렸
메리츠증권은 13일 제일기획에 대해 2025년 국내 광고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해외로는 북미와 신흥국 위주로 성장한 작년 기조를 좇을 것 같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만3500원으로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2024년 4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4459억 원, 영업이익은 11.3%
탄소전환 핵심기술 개발자 등 개인 12명, 단체 5곳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포상을 받는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12명) 및 단체(5곳)를 선정하고 남형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사무처장(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주재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대통령 표창은 탄소 전환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현대차증권은 13일 제일기획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국내 부진을 고려하면 전사 성장 눈높이 하향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제일기획이 올 4분기 매출총이익 4502억원, 영업이익 8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 10.1% 증가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
◇농심
2025년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다시 시작될 해외 성장 스토리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초입
주영훈 NH투자
◇삼성물산
친환경에너지 신사업 강화 중
4분기 실적 Preview: 건설, 연간 수주목표 근접할 듯
김동양 NH투자
◇사이냅소프트
디지털 문서에 AI 입히기
디지털 문서 활용 분야 선도 업체
AI 솔루션을 통한 성장 주목
오현진 키움증권
삼성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신임 디바이스경험(DX)부문 경영지원실장 및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박순철 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인사 중심으로 6명의 부사장과 16명의 상무 등 22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사장 1명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