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0일 코넥스협회 및 제주지역기업협회연합과 ‘우수 중소·벤처기업 코넥스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기업연합회에는 제주스타기업협의회와 제주대학교가족회사협의회,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제주ICT기업협회 등 10개 기업협회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제주지역 우수기업의 코넥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양뱡향 서비스를 갖춰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임용재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 센터장은 27일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에 참석해 ‘신기후체제 대응 스마트시티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임 센터장은 강연을 시작하며 국내외에 시도된 스마트시티의 사례를
"에너지 효율화로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고 에너지 신산업을 키운다"
임용재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 센터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 (CESS 2019)’에서 '신기후체제 대응 스마트시티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
한국전력공사는 이달 2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 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 스마트 그리드 협의체(ISGAN)와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연합회(GSGF)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독일, 스웨덴, 캐나다 등 세계 유수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기업·단체에서 총 14개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KT 스마트에너지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글로벌 에너지 통합관리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에너지관리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을 극찬했다.
백 장관은 5일 오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MEG 관제센터에 방문해 에너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확인했다. 또 KT를 비롯해
전국의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실시간 전기요금 정보와 에너지절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 본격화된다. 스마트그리드란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구축사업이다.
한국전력은 11일 서울 성동구 금호대우아파트에서 지자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착공 기념식을 개
GS리테일은 24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이하 한국충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S리테일과 한국충전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 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충전 인프라 기반 신규 사업·서비스 공동 개발, 전기 자동차 보급 활성화 및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전기 자동차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주도가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등 시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면서 “클린과 스마트라는 공존의 가치를 국제무대에 올려 제주의 글로벌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석에 앞서 이곳에 들른 원 지사는 이날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대표부와 국제기구 파견
자동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충전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기업들이 충전소 설치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정부는 3년간 전기차 충전기 5000여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와 제주도, 한전, KT, 현대기아자동차, KDB자산운용, 비긴스, 제주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등이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사업협력’ 협약을 체
포스코ICT가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이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ICT는 LG화학의 오창 1공장에 6.7MWh급 ESS를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해 최근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포스코ICT는 대용량 ESS를 구성하는 주요시스템으로 전력변환과
효성은 20일 제주대학교에 미래 전력 신기술 분야의 핵심 설비인 ‘1MVA 스태콤(STATCOM)’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효성은 제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전력 신기술인 스태콤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스태콤은 전력을 일정하게 송전해 전력품질을 안정화하는 설비다. 초고압직류송
[루머속살] 필링크가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을 대기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필링크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관련 사물인식 영상인식솔루션을 비롯해, 스마트홈솔루션,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 항공관제시스템, 스마트미터등의 제품과 솔루션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사업 분야는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홈, 클라우드, 스마트카
[루머속살] 라온시큐어가 삼성전자가 갤럭시S5부터 새롭게 보안솔루션 녹스2.0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련업계 관계자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신종균 사장이 직접 발표한 녹스2.0에 라온시큐어가 참여했다”며 “녹스2.0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기반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MWC 20
스마트그리드 환경 속 실시간 전력정보 등에서 발생하는 대량 정보를 처리를 위한 빅데이터 기술 적용이 추진된다.
한전KDN은 최근에 한전에서 성과발표회를 가진 스마트그리드 종합운영시스템 구축 및 개발 참여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ICT 융합기술을 활용, 경제적인 계통운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종합운영시스템은 송변전, 배전, 영업 등
[루머속살] 한국전자인증이 사물인터넷 기기의 필수적인 기기인증솔루션을 삼성전자, 노틸러스효성 등 다수의 기업에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사물과 사물간 통신할 때 필요한 기기인증 솔루션을 삼성전자 노틸러스효성등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은 2009년 9억대에서 2020년 30배 성장한 260억대에 달해
[루머속살] 2차전지 활성화 및 검사장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피앤이솔루션이 전기차충전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기업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피앤이솔루션 관계자는 “일본 이이전트인 씨마무역을 통해 일본 대기업과 MOU를 맺은 이후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공급 중”이라며 “구체적인 공급량에 대해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1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 스마트그리드 기술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스마트그리드 조기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은 전력난 해소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제주 구좌읍 일대에서 사업비 2495억원(정부 766억원)을 들여 12개사업자(170업체)가 참여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 제주에서 ‘SM3 Z.E.’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정옥(40. 제주시 이도1동) 씨에게 차량 전달 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스마트그리드 데이’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김상우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 담당 이사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가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키고 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1분 현재 포스코ICT는 전일대비 160원(1.71%) 상승한 9500원에 거래중이다. 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한전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삼화콘덴서(1.94%)도 오름세다.
업계에 따르면 LG CNS, 포스코ICT, 한전KDN, 대우정
LS산전이 이라크 사업영역을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 에너지로 확대하며 현지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할 기회를 잡았다.
LS산전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양에 있는 LS타워에서 이라크 전력부 장관단과 최종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림 아프탄 장관은 “이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LS산전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