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 제1차관이 2일, 5일 이틀에 걸쳐 우주분야 창업기업 10곳을 연이어 방문하며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갖게 된, 찾아가는 우주기업 현장 방문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는 우주항공청 핵심 미션·역할과 우주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
IBK투자증권은 21일 엠로에 대해 삼성SDS와의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며, 내년 해외 진출이 본격화하며 10% 이상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엠로는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된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1위 업체”라며 “전기전자, 자동차, 철강 등 다양한 산업군의 500여 고객
올해는 3000만 명분의 독감백신이 국가출하승인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독감백신 제조‧수입사 9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독감(인플루엔자)백신 국가출하승인 설명회’를 9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약 3000만 명분으로 예상되는 독감백신을 공급하는 제조‧수입사에게 국가출하승인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국가출하승인을 차질 없이 준비
정부가 가격, 품질이 검증된 혁신제품의 공공조달 구매 효율성 제고를 위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온라인)에서 제품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혁신조달 체계를 내실화한다.
혁신제품은 중소기업에서 중앙행정기관에 의해 수행한 연구개발(R&D) 결과물, 상용화 전 시제품, 기술인정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돼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정된 제품을 말한다. 혁신제품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 인증제도 홍보를 위해 내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1’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물품 박람회다. 815개 이상 신기술ㆍ신제품의 혁신제품 전시관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공공조달 구매 실무교육과 해외 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마스크 국내수급지원 등 5건을 선정하고 6월 초 예정인 범부처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산업부 대표사례로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부는 마스크 공급 부족이 극심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포스코케미칼이 사세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8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기차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5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번에 조달한 금액 중 1300억 원은 음극재 광양 2단계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120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투입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작년 3월,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회 정부혁신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운영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도까지 ‘OECD 더 나은 삶의 질 지수' 및 정부신뢰도 10위권 진입,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조달청은 7~10일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통사관 개편 전시연출 설계 및 제작 설치’ 등 449건, 138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19년 제1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HW1 사업’ 등 396건, 2302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물
조달청은 혁신기업들이 공공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수요가 예상되는 혁신제품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공공 혁신조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혁신조달 사업은 혁신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물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물품·서비스를 구매하는 정책이다.
내년부터
DB라이텍(대표이사 이재형)은 14일 모듈형 LED도로조명, 실내조명 26종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지정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제품 인증은 자체 개발한 LED모듈과 제품손상 및 광손실 방지 관련 특허기술이 조달철 심사를 통과하면서 이뤄졌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인증된 제품은 라운드형 루미다스 가로등 150W 2종, 보안등50W 3종, 터
한국에너지공단은 30일 '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사업'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주택지원사업은 가정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보조금 지원 규모는 총 700억 원이다.
주택보급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 대상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한하며, 신청접수는 지원
한국전력공사의 2015년 이후 물품구매 비용 99.3%가 조달청 구매가 아닌 자체 구매라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한전은 2015년 이후 구매계약에 총 15조7000억 원으로 지출했고, 이 중 6조9281억 원이 물품구매 비용이다. 한전은 기관 특성상 전선, 변압기 등 물품구매계약이
중소기업혁신생태계확산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규성 신임 공동위원장(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 선문대 교수)을 비롯한 5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새로운 임기를 맞는 위원 59명을 대표해 신임 노규성 공동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자원분배와 시장 공정성 △중소기업의 성장환경 조성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3개 부문 17개 중점 추진 세부과
산업통상자원부와 조달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에서 3000만원 이상 연구개발(R&D)장비의 중앙조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산업부는 R&D 수행을 위한 장비의 조달구매 및 정보공유에 필요한 제도적ㆍ정책적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달청은 중앙조달업무를 수행하며, 구매 진행 후 낙찰정보와
수출입은행은 10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국내 7개 기관과 공동으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관은 KOICA,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해외건설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등이다.
해당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해 정부ㆍ공공기관 총 883곳의 녹색제품 구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7.7% 늘어난 2조2004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환경마크 또는 우수재활용(GR, Good Recycle)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 자원ㆍ절약, 인체 유해성 예방 등의 환경적 편익이 높은 제품을 말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기준금액 인하 = 7월 1일부터 소비자의 요구 없이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는 의무발급 기준 금액이 인하된다. 이는 세원투명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기준 금액이 건당 30만원 이상에서 10만원 이상으로 바뀐다.
▲창업 초기기업·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 초기 기업과 소기업의
“정보보호에 있어 핵심은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얼마나 잘 보호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펜타시큐리티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아모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인사말에서 “암호화가 앞으로 어떻게 쓰이고 발전되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