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추성엽(59) 대표이사 사장이 대한조정협회 제13대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조정협회는 13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추성엽 사장을 참석 대의원 10명(재적 14명)의 만장일치로 한국 조정의 새 수장으로 추대했다.
추성엽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STX가 회장사를 맡아 MBC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을 통해 일반인에게 조정을 소개하
‘무한도전’이 평균시청률 15%대, 최고 시청률 30%를 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한 번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인지도와 인기를 한번에 얻은 이들이 많다. 특히 ‘무한도전’은 연예인이 아닌 사람도 스타로 만드는 놀라운 위력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의 수혜를 입은 스타로는 작곡가 정재형과 가수 데프콘이 있다. 정재형은 지난해 4월 방송된 ‘서
가수 길과 개리가 설립한 리쌍컴퍼니가 무한도전 '슈퍼콘서트7'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무한도전 '조정특집' 당시 인연을 맺은 김지호 코치가 이들의 선행을 뒤늦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조정협회 김지호 코치는 지난 21일 트위터에 "인터넷이 '무한도전' 이야기로 떠들썩하네요. 리쌍컴퍼니의 '슈퍼세븐' 콘서트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다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김태호 PD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인사만 드리는 거고~! 다음 주 워밍업 끝내면 8월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달릴 수 있을 듯"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조정특집에 함께 했던 김지호 코치는 "태호 형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도' 파이팅 이제 다시 달려주
MBC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무한도전'이 18주 째 결방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무도에게 여름이란'이란 글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에는 무한도전이 가요제 등 굴직한 기획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여름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조정특집 등을 방영했다. 유재석과 이적, 박명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무한도전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는 ‘무한도전 디자인전’이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하루 평균 1,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이번 전시회는 자리를 옮겨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롯데갤러리 파주점에서 다시 열린다.
지난 가을 열린 무한도전 공모전에 접수된 피규어 중 누리꾼 점수와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시청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무한도전' 피규어 전시회가 열린다.
다음달 3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순회전시에 들어가는 '무한도전' 디자인전은 시청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무한도전' 멤버 피규어와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가을 열린 무한도전 공모전에 접수된 500여개의 피규어 중 네티즌 점수와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개그맨 정준하가 유재석과 크게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 17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무한도전-조정특집' 촬영 중 유재석과 처음으로 말다툼을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물을 무서워하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조그만 배에 의지해 오랜 시간 물에 떠있어야 하는 조정 훈련이 무척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KBS 2TV에서 방송될 드라마 ‘드림하이2’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발표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
6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배역을 보면 음악을 글로 배운 엉뚱한 아이돌 지망생 ‘신해성’은 배우 강소라가 맡았다. 영화 ‘써니’를 시작으로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과 예능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올해 방송계 최고의
‘무한도전’의 센스있는 화한 문구가 화제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복 패션쇼에 보낸 무한도전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화환은 ‘MBC 무한도전’, ‘내가 봤어! 한복 진짜 예뻤어’라는 문구를 양 쪽에 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화환은 ‘무한도전’ 팀이 2010년 11월 진행했던 프
김제동이 유재석 덕분에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음을 고백해 화제다.
김제동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 형님 빛봄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김제동은 "형님이 태어나 주셔서 그나마 제가 연예계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니 맘 안다라고 해 주신 고마움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방송 도중 김태호PD를 섭외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기존에 예정 됐던 ‘추격전’ 촬영을 접고 ‘우천시 취소 특집’으로 ‘무한도전&동거동락’을 그려냈다.
멤버들이 즉석에서 지인들을 초대하는 모습에서 유재석은 “태호 PD에게 부탁을
MBC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을 지휘했던 훈남 조정 코치 김지호(29)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회식 사진을 대방출했다.
김지호 코치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준하형님, 데프콘형님, 권회열 김포코치님과 조정 연습 후 만찬사진. 어느 더운 여름날 토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코치는 물론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 출연한 김지호(29)코치가 유부남으로 전해져 화제다.
'무한도전'의 조정 특집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호 코치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도 궁금해 하셔서 오늘 방송 중에 썼던 모자에 힌트가 적혀 있습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김지호 코치는 파란색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모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논란이 됐던 개그맨 박명수 문자의 진실을 밝혔다.
김태호PD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명수 형님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형돈이랑 재석이만 영웅됐네. 내가 제일 잘했는데.. 제작진에게 서운하다""라는 박명수의 문자 내용이 담겨있다. 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재형이 공연을 펼쳤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조정특집' 마지막 편에 정재형이 깜짝 출연해 경기에 나서는 멤버들의 선전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경기를 이틀 남겨두고 경건한 마음으로 출정식에 임한 멤버들은 연습하고 있는 경쟁 팀을 보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지호 코치는 "아직 출정식 2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수와 상관없는 아름다운 결말로 조정대회 특집을 마무리 지었다.
6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약 5개월간 준비해온 조정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지난 3월부터 이번 올여름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대회에 2000m 노비스(Novice) 에이트(8+) 경기를 준비해온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지난달 30일 무한도전팀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조정대회2000m 노비스 에이트(8+) 경기에 출전한 소감을 밝혔다.
김 PD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저희 무한도전 조정부에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는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저희보다 더 열심히 연습
MBC '무한도전'을 통해 조정경기에 참가한 하하가 소감을 밝혔다.
하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이팅 외쳐주신 모든분들...격려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고맙구 미안했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하하는 이어 "무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 스텝들,우리 멤버들,개리형,콘이형,진운이 모두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조정가가 예상했던 바대로 음원 공개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힙합듀오 리쌍이 부르고 유재석과 정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무도-조정특집'의 조정가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음원이 지난 28일 전격 공개됐다.
제작과정부터 많은 관심은 받은 '무도 조정가 - 그랜드 파이널'은 공개 직후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