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공개 사과했다.
조 전무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리석고 경솔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비난을 받고 있는 행동에 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서는 안 될 행동으로 더 할 말이 없다”며 “광고에 대한
◇ 조현민 "반드시 복수하겠어" 문자 공개 후 사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황급히 사과했다. 조현민 전무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검찰에 출석한 지난 17일께 "반드시 복수하겠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냈
[온라인 와글와글] MBC 연기대상 화제…최민수 수상거부, 오연서 표정, 고성희 MC석 난입
2014년 마지막 날인 31일 온라인상에선 MBC 연기대상 시상식 관련 최민수 수상거부, 오연서 표정, 고성희 MC석 난입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조현민 사과, 스파이 김재중,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 송윤아 문정희 등도 화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상위 키워드
조현민 사과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트위터에서 삭제된 사과문이 논란을 빚고 있다.
31일 오전 조현민 전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신문에 보도된 제 문자 내용 기사 때문에 정말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면서 "굳이 변명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 제 잘못이니까요"라는 사과문을 적었다.
조현민 전무는 이어 "치기
'조현아' '조현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1)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복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보낸 것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한겨레는 조현민 전무가 이른바 '땅콩회항' 사태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현아 전 부사장(40)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지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