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과 민군 공동물류 시범사업을 지난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창군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민간기업과 군수물류 분야의 협력 사업으로 민간 물류기업의 인프라와 물류수행 역량을 활용한 군 물류의 경량화, 최적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군은 전투력 증강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민간의 첨단 물류기법을 벤치마킹
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서울 용산 국방 컨퍼런스룸과 군포 복합물류 터미널에서 50여명의 국방부, 육·해·공·해병대 군수장교, 군 물류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방 통합물류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CJ대한통운과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2010년 맺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쇼핑대전(K-세일 데이), 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매, 유통대상 시상식과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제2회 유통산업주간이 20일 개막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진병호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과 유통업계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축사에
CJ대한통운이 민(民)과 군(軍)의 물류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소속 간부 30여명이 대전 문평동에 위치한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문평동 메인허브터미널은 대지면적만 6만9400㎡(2만1000평)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8개와 맞먹으며, 최첨단 자동 화물분류기를 갖추고
한화큐셀코리아는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육군 종합보급창에서 4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군부대의 보급품 저장창고 및 장비 보관창고의 지붕 2만4473㎡ 부지에 설치됐다. 전, 답, 임야와 같은 유효부지의 손실 없이 유휴공간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단지에는 총 1만3
CJ GLS는 육군 종합보급창과 선진 물류시스템 및 경영기법 교류를 위한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J GLS는 물류시스템과 운영기술을 종합보급창에 전수하기 위해 장병들에게 회사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전역장병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보급창은 안보교육, 안보견학, 병영체험 등을 지원하며 민군 유대 강화와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