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목동 아파트 1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을 진행하고 18일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천구에 따르면 현재 15층, 1595가구 규모인 목동11단지(면적 12만8668㎡)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1층, 25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곳은 지난해 2월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의결수입천댐 등 3곳 보류…동복천·지천댐은 추가논의"장래 용수 年7.4억t 부족…산업시설 증가·댐 부족"
정부가 신설 예고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중 지역주민 의견과 지방자치단체 공감대가 형성된 9곳을 후보지로 확정했다. 이들 9곳의 총 저수용량은 1억 톤(t), 연 공급량 4000만t, 총사업비는 최대 2조 원 수준
국토교통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도시정비법)에 따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준비 중인 정비사업 조합에 초기자금을 융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기자금 융자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올해 400억 원의 예산이 신설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구역별 건축 연면적에 따라 최대 50억 원을 지원한다. 조합은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용역비를 비롯해
서울 강북구가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기본 설계안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신청사 추진 과정과 진행 상황을 구민들과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개청 30주년 기념 ‘강북문화주간’을 맞아 지난 6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서울 양천구는 목동 9단지가 최고 49층 3천957세대 규모의 ‘도시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단지’로 탈바꿈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9단지 정비계획안에 대해 4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9단지(면적 18만 3057㎡)는 용적률 299.94%를 적용해 기존 15층 2030세대 규모에서 최고 49층 39
국토교통부는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신속한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지침) 제정안을 다음 달 4일까지 행정예고 후 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경기도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위임한 특별정비계획의 수립절차 및 방법을 구체화했다
서울 송파구가 지난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사업을 계획을 알리고 구민 의견을 듣는 소통 자리다. 사업 구간 지역의 직능단체 회원, 가락몰 상인, 아파트 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남부발전이 거창군과 친환경 양수발전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7일 거창군청에서 거창군과 신규 양수발전사업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거창군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신규 양수발전사업 공모에 참여해 유치 성공을 위한 공조 체계 구축은 물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협력 관계를 유
서울 중구가 중림동398 주택재개발사업 조합 설립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구는 지난 19일 중림동398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5월 조합직접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이후 불과 7개월 만이며 조합 창립총회가 열린 11월 21일로부터 한 달여 만이다.
중구에서 조합직접설립이 이뤄진 것은 지난
국토교통부는 서울 약수역과 상봉터미널, 불광근린공원 등 총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복합지구 3곳은 5000가구 규모다. 이번 지정으로 올 한해 총 1만5000가구가 복합지구가 지정됐으며 이는 지난해(4130가구) 대비 3배 이상 규모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한난은 9일 수원특례시 영통구청에서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 수원시의 대기환경 개선정책 동
서울시가 극심한 갈등을 겪는 정비사업장의 중재자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현장 코디네이터 파견, 공사비 검증, 주민설명회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 대한 밀착관리로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사비 갈등으로 6개월간 공사가 중단됐던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에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10회 이상의 중재회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음달 3일 고양원당6·7구역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GH는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이번 4차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안 소개와 함께 입안 제안을 위한 동의서도 받을 계획이다.
김동원 주민준비위원장은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651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면적 6만1253㎡)로 노후 단독주택이
목동10단지, 14개 단지 중 7번째 정비계획15층 2160세대서 최고 40층 4045세대로
서울 양천구가 목동10단지를 최고 40층 4045세대 규모로 새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목동 14개 단지 중 7번째로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것으로, 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대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대조동 89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은평구 대조동 89번지 일대 모아타운이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재개발이
양천구 신월동 일대 재건축 추진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신월시영아파트가 최고 21층, 314가구대 규모의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양천구는 12일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월동 987-1 일대에 있는 신월시영아파트는 1988년 준공돼 올해 준공 36년 차를 맞았다. 지난해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치구를 찾아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구역별 정비사업 과정과 사업성 개선 방법에 대해 알려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의 신속한 진행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시행하고 있다. △사업성
양천구는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29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목동12단지는 목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 중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여섯 번째 단지로 용적률 299.99%를 적용해 기존 15층 1860가구가 최고 43층 2788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