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세원이 자회사 폴라리스우노가 발행한 전환사채(CB)와 관련해 콜옵션을 행사해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폴라리스우노는 모회사의 콜옵션 행사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를 덜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폴라리스세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폴라리스우노가 발행한 CB(3회차)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CB 권면총액
이재명 민주당 후보 선대위가 탈모약에 이어 가발까지 건보적용을 검토 중이라는 발언에 폴라리스우노와 세원이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 58분 현재 폴라리스우노는 전일대비 810원(16.91%) 상승한 5600원에 거래 중이다. 세원도 2.69% 오름세다.
이 날 민주당 선대위 신복지위원회 보건의료분과장인 서울대 의대 김윤 교수는 MBC라디오 ‘김종배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가 방송 송출업체 KMH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스톤PE는 KMH 지분 20% 이상을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키스톤PE가 매입한 주식은 종전 2대 주주였던 KB자산운용이 보유한 것이다. KB자산운용은 전날 공시를
IT서비스 기업 민앤지의 종속회사 바이오일레븐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홍콩 '에이치케이티비몰(HKTVmall)'에 입점하는 등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앞서 4월 관계사
민앤지가 지분 49.6%를 보유 중인 관계사 바이오일레븐에 대해 경영 참여에 대한 요건을 갖춰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 이후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코스메틱,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 받은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
IT서비스 기업 민앤지가 관계사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의 지분 49.6%를 보유 중으로 경영 참여에 대한 요건을 갖추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 이후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코스메틱,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T서비스 기업 민앤지가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해 바이오일레븐의 지분 49.6%를 보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어 민앤지는 경영 참여에 대한 요건을 갖추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 이후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코스메틱,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민앤지에 따르
W홀딩컴퍼니 원영식 회장이 홈캐스트 3심 판결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9일 밝혔다.
1심에서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심 재판부에서 단순 투자자로 봐야 한다며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에서 원 회장은 무죄로 선고됐다. 1ㆍ2심에서 엇갈렸던 원 회장의 진술에 대한 신빙성을 두고 대법원 2부 김상환 판사는 최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이 미국 나스닥 상장사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다산네트웍스는 12일 미국 소재 통신장비 자회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존테크놀로지의 합병목적 자회사인 ‘디에이코퍼레이션’간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산네트웍스는 존테크놀로지의 지분 58%를 취득하고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국내 코스
다산네트웍스는 미국 통신장비 개발·판매업체인 존 테크놀로지 지분 58%를 890억4531만원에 양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다산네트웍스의 종속회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존 테크놀로지의 종속회사인 디에이코퍼레이션이 합병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디에이코퍼레이션은 소멸하고 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존 테크놀로지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존 테크놀로지는 합병신주를 발행
녹십자엠에스가 유니세프에 헤모글로빈 측정 시스템을 수출한다.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유니세프의 헤모글로빈 측정 검사지 입찰에 참가해, 14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유니세프에 헤모글로빈 측정 검사지 5000박스를 수출하게 되며, 이는 주로 짐바브웨의 구호 물품으로 공급되게 된다. 납품 기간은 2월 까지다.
이번 검사지 수출은 지난
[SP-주간동향] 1월 첫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 돋보기 5건, 공시 돋보기 2건 등 총 7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원익, 화장품 자회사 씨엠에스랩 작년 中 법인 설립 완료… 올해 본격 공략’이었다.
원익
원익이 화장품 자회사의 중국진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원익은 전일대비 6.32%(430원) 급등한 72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10.02% 급등에 이은 이틀 연속 급등세다.
전날 원익 화장품 자회사인 씨엠에스랩은 지난해 중국 법인 설립 완료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씨엠에스랩
[종목 돋보기] 원익 화장품 자회사인 씨엠에스랩이 지난해 중국 법인 설립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현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미 대부분의 제품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도 마쳤고, 주요 제품들은 면세점 등에서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7일 씨엠에스랩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중국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며 "올해부터 본격
코스맥스그룹이 올해 가짜 백수오 사태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코스닥 상장사 내츄럴엔도텍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지주회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가 국내외 6개 건강기능식품업체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엄청난 시너지가 예상된다.
13일 건강기능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자회사인 코스맥스바이오(비상장사)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자회사 싸이칼아이티티에 372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50%에 해당한다. 또 이날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지분취득에 따라 싸이칸아이티티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편입 후 소유지분율은 1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