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음달 3일 고양원당6·7구역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GH는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이번 4차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안 소개와 함께 입안 제안을 위한 동의서도 받을 계획이다.
김동원 주민준비위원장은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로봇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간 약 2만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로, GH는 지난해 전세임대계약자 시스템 등록, 수의계약 현황 홈페이지 공개, 일일
오너 2세인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체제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우미건설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며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롭테크, 스마트 기술 투자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성과도 내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와 외부에서 수혈한 차입금 급증으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이다. 여기에 '벌떼입찰' 관련 국세청과 공정거래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2일 서울시 중구 스테이트타워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사회공헌 국제컨퍼런스'에서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GH는 2010년 국가유산청과 협약을 맺고 '국가유산 지킴이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내 전승 취약 지정 국가무형유산 전승 지원금 후원과 아동·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보급 프로그램 등 국가무형유산의 전승환경 개선
은평구 일대 조성할 예정이던 '골드빌리지'SH공사→민간 주도로 변경되며 흐지부지 사업성 떨어져…민간 사업자도 '손사래'
오세훈 서울시장이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조성하겠다고 밝힌 세대공존형 실버주택 '골드빌리지' 추진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 시장은 서울혁신파크를 서북권 랜드마크로 만드는 '서울창조타운' 계획을 대대적으로 발표하면서
모듈러주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최근 부동산 사업 포트폴리오 중 주택 건설 비중을 줄이고 일찌감치 모듈러주택을 신사업으로 낙점해 경쟁력을 쌓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사는 물론 LG전자 등 다른 산업계에서도 모듈러주택의 성장 가능성을 고평가하고 사업에 뛰어드는 모듈러주택 산업이 주류로 인정받는 모습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먼저 공공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D34블록 59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231~274㎡이며, 건폐율 50%, 용적률 80%로 최고 2층 이하, 2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급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로, 1세대당 1필지를 신청할 수 있다. 분양신청은 26일
자연과환경은 최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미세먼지 저감블록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주처는 극동건설이고 금액은 약2억8000만 원규모다.
미세먼지 저감블록은 자연과환경의 특허 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의 원인 및 대기오염의 주범인 공기중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등을 분해할 수 있어, 대기질 향상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기이한 형태로 굴러가고 있다. 공동 운영사 ㈜이크루즈가 투자를 못 하겠다고 버티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부담이 커졌다. 초기 투자비용 약 717억 원 중 270억 원을 부담한 SH공사는 이크루즈 몫인 260억 원까지 조달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뒤늦게 합류한 SH공사에 ‘불똥’이 튄 것이다.
이크루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선 고덕·강일지구 땅값 23억 원을 강동구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물어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18민사부(재판장 박준민 판사)는 SH공사가 2023년 강동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소송에서 “강동구는 SH공사에 23억 원과 2018년부터의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
서울시 주택공급에서 중책을 담당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김헌동 사장 후임자 찾기를 시작했다. 김 사장의 임기 만료가 코앞이지만 아직 후보군은 흐릿한 윤곽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달 9일 차기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새로운 수장을 뽑기 위한 절차를 공식화했다. 통상 공모부터 사장 선임까지 2~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운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강 리버버스 초기 투자비용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홀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작법인 ㈜한강버스의 공동 운영사인 ㈜이크루즈가 출자지분과 동일한 비율로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는데, 합의 이행을 하지 않은 것이다. SH공사 부담이 늘면서 민간투자사업이란 본래 취지가 퇴색됐고, 이크루즈가 투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력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4 독서경영 우수직장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문체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GH는 인증제도 신청기업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한 ‘고덕강일 2단지 공공주택지구 제로 에너지아파트’는 제로 에너지 주거단지의 상징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는 총 1만1872가구를 공급해 강남권의 주택 수요를 대체하고, 강동구 외곽 미개발지의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택지개발사
제8회 ‘2024 스마트 건설산업대상’이 6일 서울 영등포구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건설대상은 경기 침체 속에서 불황을 헤쳐 나가고, 신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는 건설업계의 공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한토목학회 등 건설 관계기관 고위 관계자까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산업대상’에서 친환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동연 서울주택도시공사(SH) 건축설계부장이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스마트건설산업대상은 올바른 건설문화와 고용창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할 건설산업 유관업체들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5~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 박람회다. 지난해 104개국, 1100여개사가 참가하고, 2만5000명이 참관했다.
GH는 'S.M.A.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를 통해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내집어디는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계획, 토지·상가 분양 현황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지도상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9년부터 운영됐다.
3기 신도시 사업지구별 정보부터 전국에서 추진 중인 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산림청은 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국산목재 이용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원, 공공건축물 등 GH 공공시설에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기로 하고 모듈러건축의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하는 국산 목재는 철근·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건설 중인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31일 GH에 따르면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
광주송정 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오피스텔(공공준주택)로 건설된다. 이번 공급물량 전체 8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