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통계청, 18일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발표국부 증가율 2.1% 집계…전년도 3.1% 대비 증가폭 축소“자산 가격 변동 따른 거래외 요인에 주로 영향”주택시가총액 추계방법 개선…주택시가총액 1.7% 증가
우리나라 국민순자산(국부)의 증가세가 둔화됐다. 부동산 자산 규모가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
2경380조 원 '역대 최대' 명목GDP의 9.4%배...배율은 0.2배 하락부동산 비중 10년 만에 감소…가계ㆍ비영리단체 순자산 첫 감소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를 비롯해 금융·비금융법인, 일반정부의 순자산을 모두 더한 '국민순자산(국부)'이 2경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를 경신했지만 전년대비 증가세는 대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하락
‘”쌀 사 먹게 2만 원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1월 7일 페이스북에 22살 청년 간병인의 비극적 살인’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희망 잃은 청년을 구하기 위해 포퓰리즘이 필요하다면 포퓰리즘이라도 기꺼이 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청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각종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국부)이 1경550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한해 벌어들이는 국내총생산(GDP)의 8배가 넘는 규모다. 증가폭도 9년만에 가장 컸다. 부동산값 급등과 해외투자 증가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주택시가총액은 4700조원을 돌파해 GDP대비 2.5배 수준에 육박했다.
17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
한 가구당 3억8867만원 가량의 재산(순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7년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의 순자산은 8062조6507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를 2017년 추계인구(5144만6201명)와 평균가구원수(2.48명)를 감안한 수치다. 이는
코스피가 2400선을 가뿐히 넘어서서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64포인트(15.67%) 상승한 2407.78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종가기준으로 최고치를 달성하며 2400선 턱밑까지 추격하던 지수는 12일 숨고르기를 하다, 이날 장 시작과 동시에 2400선을 재돌파하며 미답을 길을 가고
한 가구당 3억7000만원 가량의 재산(순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6년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의 순자산은 7539조30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를 2016년 추계인구(5124만5707명)와 평균가구원수(2.5명)를 감안하면 한 가구당 3억677
2013년 우리나라의 국부가 1년새 3.5% 늘었다. 그러나 국내총생산(GDP) 대비로는 7.7배로 3년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보유한 비금융자산 비중은 부동산 시장 부진 등으로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13일 ‘국민대차대조표(잠정) 작성 결과’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자산-부채)이 2013년 말
사무용 빌딩, 상가, 병원, 공장 등 각종 비주거용 건물(부속토지 포함)의 시가총액은 2669조원으로, 주택 시가총액의 86%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의 국민대차대조표를 보면 지난 2012년말 현재 주택 이외 비주거용 건물의 시가총액은 2668조8000억원이다.
이는 부속토지를 포함한 주택 시가총액(3094조3000억원)의 86% 규모다
주택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수도권 버블세븐 지역 고가주택의 시가총액이 16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0년 12월말 대비 2011년 12월말 현재 버블세븐 지역(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목동, 용인시, 분당신도시, 평촌신도시)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시가총액을 계산한 결과 225조362억원에서 208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