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의 중국 거주지가 확정됐다.
22일 중국 스촨TV '판다의 집' 방송에서 중국 판다 센터 관계자가 푸바오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푸바오는 잘 적응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 구역으로 옮길 것"이라며 "선수핑 기지에 오셔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푸바오는 격리 검역과 적응기 검역을 마친 상태다.
중국 쓰촨(四川)지역에 쏟아진 30여년 만의 대홍수로 인해 1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이 됐다.
11일 중국 인민망(人民網)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쓰촨성 민정청은 지난 7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어제 오후까지 쓰촨 지역에서 1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누적 강우량 600㎜ 이상인 지역이 5곳, 500㎜ 이상인
중국 스촨(四川)성 강즈(甘孜)장족자치주 루후오 현에서 10일 오후 5시께(현지시각)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국가지진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루후오 현 일대가 일시 정전됐고 일부 주택들에서 균열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 발생은 아직 보고된게 없다고 신화통신이 현지 관리들의 말은
삼양옵틱스(대표 이상윤)와 코디콤은 중국 스촨 후이왠 실리콘(Sichuan Huiyuan Silicon)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리콘 럼프 수입 및 공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삼양옵틱스-코디콤과 후이왠사는 중국 사천성에 소재한 규석광산서 생산된 광물 실리콘럼프의 국내 수입 및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실리콘메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