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9일 여의도 국회에서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요청서’를 전달하고 기업승계 세법개정안이 올해 국회를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7일 여경협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인들이 기업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며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동반위-여경협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 박노섭 여경협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여경협
플라스틱 재활용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아닌 대·중소 상생으로 마무리 됐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각각 물질 재활용 시장과 화학적 재활용 시장에서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제72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플라스틱 선별업', '플라스틱 원료재생업'에 대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업종에 대한 대‧중소기
중소기업계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입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중대 재해 기업처벌법과 관련해 사업주 처벌 강화를 반대했고 주 52시간제 계도기간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12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다들 모자 골라보세요. 이 남색 모자 괜찮네, 엑스라지(XL) 사이즈 있어요? 이건 얼마에요? 국산인데 2만8000원? 흰색도 한 번 써볼까. 흰색은 너무 희네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남대문시장 1층에 위치한 모자가게를 찾았다. 모자 세네 개를 써보고 구매도 했다. 앞서 방문한 만두가게에서 왕만두 하나를 해치운 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6개 중기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스마일 프로젝트) 선포식’ 을 열었다.
이번 선포식은 중소기업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개성공단이 문을 닫은 지 1년이 됐다. 작년 2월 10일 정부는 ‘대통령의 고도 정치 행위’라는 설명과 함께 공단 전면 중단을 통보했다. 1년 후 사정은 어떤가. 개성공단기업협회 비상대책위가 집계한 실질 피해액은 1조5000여억 원이다. 이 중 정부는 작년 말 2차 지원을 끝으로 총 4838억 규모의 지원을 마무리했다. 이는 정부가 인정한 피해액 7860억
중소기업계가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해 ‘신속하게, 최소한의 범위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9월경 최순실 게이트로부터 시작된 관련 기업인들에 대한
중소기업계는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해 ‘신속하게, 최소한의 범위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대ㆍ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경제에 악영향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5개 중소기업 단체로 구성된 중기단체협의회, 홈앤쇼핑, IBK기업은행 등이 함께 한다. 중기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의 일환이다. 유망 벤처기업은 물론 IT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수출 강소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제20대 총선 과제인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정책과제 178선'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책과제는 △중소기업경쟁력 강화ㆍ지속생태계 조성 △글로벌화ㆍ판로확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확대 △소기업·소상공인 활력 제고 △공정경쟁 환경조성 등 5가지로 구성됐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방문을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기지역 12개 중소기업단체장들은 20일 모임을 갖고 최근 중소기업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경기지방조달청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적극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인구, 사업체 그리고 조달행정 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현재 경기 지역을 서울·인천지방조달청에서 분할해 관리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한ㆍ일간 관계 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선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 중소기업 단체 등 경제주체간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과 한국 중소기업대표단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66회 일본중소기업단체전국대회’에 참석해 양국 중소기업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일본을 찾아 "한일 중소기업단체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분야에서 성공모델을 만들고 이를 널리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일본중소기업단체중앙회가 도쿄에서 개최한 '일본중소기업단체전국대회'에 한국 중소기업대표단과 함께 참석해 △가업승계 원활화 △투자교류 확대 △인적ㆍ기술교류 확대
중소기업단체 10곳 중 9곳이 올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신청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1년 중기 적합업종 82개 품목을 신청한 46개 중소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적합업종 재지정 중소기업계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품목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적합업종 지정효과로는 대기업 진입ㆍ확장 자제에 따른 경영상 심리적 안
한국과 일본 중소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상암동 DMC타워에서 일본 전국 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한·일 중소기업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정화 중기청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일본 기타가와 신스케 중기청장, 츠루타 킨야 중기단체중앙회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중심이 돼 한국과
성명기 제6대 이노비즈협회장(사진)은 20일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혁신형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해 이노비즈기업 중 10%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12차 이노비즈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성명기(여의도시스템 대표) 회장은 9대 추진과제를 밝히며 이 같은 이노비즈기업 육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성 회장은 혁신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들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일본상공회의소,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공동으로 '제2회 한일 중소기업 CEO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2008년 한일 양국 정상이 상호 개최키로 한 합의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작년 일본 동경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14개 주요 중소기업단체들은 28일 "노사정 합의대로 노동조합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기단체들은 이 날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가진 '노사정 합의대로 노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 규정 시행이 얼마남지 않은 상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단체들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청은 13일 "홍석우 청장은 지난 11일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중소기업관련 단체장 등과 모임을 갖고 회원사별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사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소수 기업이 많은 금액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