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술력 앞세워 중동 세일즈 나서현지 기업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전략'성장 정체' 국내 시장 넘어 해외로공공·금융 분야 집중 공략…DX 수요↑
한국 보안 기업들이 보안 수요가 급증하는 중동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수요를 분석하고 각국의 법규와 문화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장 정체에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IT 전시회 ‘LEAP 2025’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사우디아라비아 소버린 AI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소버린AI’라는 큰 방향성 하에 양사가 가진 독보적인 AI 기술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문화와
팀네이버가 ‘사우디판 CES’라고 불리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전시회 ‘LEAP 2025’에 참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인공지능(AI)과 이를 가능케 하는 자사의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AI모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팀네이버는 지난해 LEAP 2024에 참가해 아람코 디지털, SAPTCO(사우디 대중교통공사
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가스복합 2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한전은 이 사업으로 25년간 전력판매계약을 통해 약 4조 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조달청(SPPC)이 발주한 루마1, 나이리야1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운영 사업 낙찰자로 선정돼 전력 판매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각각 1.9
한국가스공사가 중소기업의 중동 에너지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가스공사는 4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24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 중소기업 중동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200여 개 업체
중소벤처기업부는 K뷰티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인지도 확보 및 중동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화장품, 미용의료기기 등 19개사를 ‘K-뷰티 혁신사절단’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53억 달러로 연간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한 화장품은 중소기업 1위 수출 품목으로 올라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2021년 1670만 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4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 뷰티전시회(BWME, Beauty World Middle East)’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4404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두바이 뷰티전시회'는 뷰티, 헤어, 향수 등 퍼스널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경과원은
1억 달러 '디지털 트윈' 구축 수주시장 규모도 매년 63% 성장 기대소버리AI 개발 등 협력 파트너십사우디에 중동총괄법인 연내 설립'시티스케이프'서 기술력 전파도
네이버가 ‘디지털 트윈’으로 중동 시작 개척에 나서면서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는 중동 지역 기업 대 정부 간 거래(B2G)·기업 간 거래(B2B) 기술 수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UAE는 유럽 제품으로 주요 필러 시장이 형성돼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은 알 파힘 아부다비 개발그룹(Al Fahim Group)과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핏펫 본사에서 반려동물 공동사업의 중동진출 및 투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주요 투자회사인 알 파힘 아부다비 개발그룹은 자동차, 부동산, 에너지 부문의 주요 사업을 영위 중이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최초로 예멘의 에어컨 에너지 효율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국내 기업의 가전 수출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KTC 이달 7일 예멘의 표준화계량기구인 YSMO(Yemen Standardization, Metrology and Quality Control Organization)로부터 에어컨 에너지효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4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체결한 중진공·UAE 아부다비 칼리파경제지구(KEZAD)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중동 현지 유망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수출역량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한국남부발전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부발전은 3일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부·울·경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발대식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6개 기관과 부산·울산·경남지역(이하 ‘부·울·경’)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기관은 HUG를 포함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하나은행,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3일 부산 남구 소재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부산지역 8개 유관기관이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강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를 비롯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하나은행,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총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튀르키예 등 중동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142건, 5037만 달러(약 693억 원) 규모의 상담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파견하고 있다. 시가 중동시장에 개척단을 파견하는 건 이번이
유안타증권은 실리콘투에 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키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 원을 신규 커버리지 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1500원이다.
7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K-뷰티 브랜드 제품을 자사 플랫폼인 스타일코리안닷컴을 통해 전 세계 160여 개의 국가에 이커머스 역직구 판매 및 기업 고객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이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했다고 13이 밝혔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UAE 정부가 후원하는 박람회로, 100개국 200여 개 기업과 1500여 명의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펀블은 K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LEAP 2024 전시회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LEAP 2024는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에서 주최하는 중동 최대 빅테크 전시회로, ‘새로운 세계로(Into New Worlds)’라는 주제로 올해 3회째 개최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