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억원 규모의 국·공유 재산 교환대부료 부담 해소 및 노후 경찰서 정비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25일 국‧공유재산의 교차‧상호점유 해소를 위해 교환계약을 맺었다.
이번 교환은 서울시의 대부료 부담 해소와 노후 경찰관서 정비차원에서 국가와 지자체 간 국‧공유재산의 재산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교차점유는 토지 및 건물의 소유 주체가
종합환경기업 한성크린텍의 자회사인 상ㆍ하수도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는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양엔바이오는 201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월 급여의 끝전모으기 기부금과 회사기부금을 더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6주 연속 오르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앞서서는 강남 4구가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용산구와 마포구, 성동구까지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거의 매년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규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는 아현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더클래시(1419가구)가 지난 1월부터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2023 서울시 환경상 녹색기술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 시작된 후 올해 27회째로 탄소중립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매년 선정해 수여한다.
대양엔바이오는 서울시 난지 및 중랑물재생센터의 분뇨, 슬러지, 총인 등 처리시설을 친환경 기술
정부가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해외 녹색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제2차 한-다자개발은행 그린협력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다자개발은행(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은 다수 회원국이 참여해 주로 특정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경제개발자금을 지
LG화학이 태양광발전소 운영수익 6천200만원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LG화학은 에너지나눔과평화와 함께 서울희망그린발전소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6200만 원으로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학생 31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66-5 장안푸르미에 4층 408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장안푸르미에 아파트는 2013년 11월 준공된 1개동 147가구 아파트(생활주택)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13㎡에 원룸형 구조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동쪽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 및 업무상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공공택지 84만호, 정비사업 39만호, 기타 4만호 등 127만호 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 36만4000호, 인천 15만1000호, 경기도에서 75만7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택지 84만호는 현재까지 입지 선정이나 지구지정이 완료돼 2020년 이후 입주자모집(공
서울에서 3.3㎡당 아파트값이 4000만 원이 넘는 지역이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광진구와 성동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3.3㎡에 각각 4017만9000원, 4058만7000원이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광진구는 3278만8000원에서 22.5%, 성동구는 3389만1000원에서 19.8% 아파트값이 뛰었다.
이 같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중랑ㆍ난지ㆍ서남ㆍ탄천)가 수소기술을 비롯해 현존하는 신재생에너지 최신기술을 모두 융합, 세계 최초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가 된다.
29일 서울시는 “1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설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수소기술을 융합ㆍ발전하는 에너지 선순환 ‘신재생에너지 환
서울시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2019년 한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기여한 8곳의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기업(단체)은 △크라운해태홀딩스(국악발전 지원) △하나금융그룹(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 △한국숲해설가협회(생태교육 및 숲해설 지원) △동
서울시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18일 2020년 1사분기 교육프로그램 예약을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 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main.web)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예약은 2020년 1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해당한다.
과학관은 연령
LG화학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바탕으로 얻은 이익 중 3100만 원을 청소년 장학사업에 후원했다.
LG화학은 13일 사단법인 에너지 나눔과 평화 함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9년 서울희망그린 장학행사’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호 에너지 나눔과 평화 대표와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을 비롯해 장학금ㆍ기부금 선정 자치구
미분양 악재를 떨친 서울 광진구의 아파트값이 빠르게 치고 올라가고 있다. 마포구를 제치고 ‘강북 빅3’에 올라섰다.
4일 부동산 큐레이션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달 광진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3562만4000원이다. 올 1월(3220만5000원)보다 10.6% 올랐다. 서울 시내 자치구 25개 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집값
LG화학이 친환경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소년 복지시설 ‘열린 방과후 교실’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LG화학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그린파트너십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의를 하고 현대 계동사옥, 국회,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국회 부지는 상업지역임에 불구하고 입지제한 및 도시계획시설 지정없이 국유지 임대를 통해, 탄천 물재생센터와 양재 수소충전소는 도시계획시설 지정 및 서울시 소유 토지 이용제한에 예외를 받아, 충전소를 설치할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의를 하고 중랑 물재생센터의 수소충전소 설치는 불허하기로 했다.
중랑 물재생센터는 수도권 주택공급계획(2018년12월)에 따른 공공주택 보급 예정지로, 주택, 학교, 상가 등의 배치설계가 마련되지 않는 등 충전소 구축 검토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이번 특례대상에서 제외됐다.
서울시가 연희동 유휴부지와 증산동 빗물펌프장 등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는 등 지난해 말 발표한 주택 8만 가구 추가 공급을 위해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총 7조9872억 원을 투입하고 관련 법령·제도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주택공급혁신 TF'를 구성해 17일 1차 회의를 갖고 조속한 추진이 가능한 부지
정부가 3기 신도시 4곳을 발표하면서 서울시 내 유휴용지를 활용한 택지 개발 계획도 공개됐다. 서울시내 32곳에 주택 1만872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제안한 24곳의 신규부지와 LH가 제안한 8곳 총 32곳에 주택 1만8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