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고용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 9시부터 철도공사 서울본부,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사무실 등 4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30일 정발산역에서 스크린도어 통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최근 오봉역 구내에서 발생한 직원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6일 코레일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 숙였다.
이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긴급 안전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동종의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화동 우성타운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랑구 중화동 일대 우성타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중화·상봉역과 경의중앙성 상봉·중랑역 인근에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7개 동, 96가구를 3개 동 223가구로 재건축하게 됐다.
정비계획 결정 시 아파트 출입구
서울 중랑구 경춘선 중랑역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오후 4시 24분쯤 중랑역 인근 선로를 점검하던 중 춘천행 ITX 열차에 치였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A씨는 폭우로 인한 선로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3일 오후 경춘선 중랑역에서 선로를 점검하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직원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A(50대) 씨는 이날 오후 4시 24분께 중랑역 인근 선로를 점검하다 춘천행 ITX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23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면목동 일대·옛 상봉13등 4곳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신청'경전철 면목선' 개통 수혜 기대
서울 중랑구 일대 정비사업 추진 바람이 거세다. 중랑구는 그동안 노후 주거지역이 많고 개발 사업이 더뎌 서울 안에서도 낙후 지역이라는 인식이 깊었다. 하지만 지역 내 재개발 사업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신축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섰고, 망우동과 면목동 일대에선 정부
중랑역·용마터널 인근 등 5곳인천 미추홀·부평구 3곳 포함1만1600가구 추가 총 6만 가구
서울 중랑구 중랑역 인근과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등이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4차 후보지로 서울 중랑구 5곳과 인천 미추홀구 1곳, 부평구 2곳 등 총 8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도심 공공주택
서울 중랑구 중랑역 인근과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등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4차 후보지로 서울 중랑구 5곳과 인천 미추홀구 1곳, 부평구 2곳 등 총 8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선 평균 351% 용적률이 적용되는 고밀 개발을 통해 1만160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중랑구 중랑역 인근과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등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4차 후보지 8곳을 발표했다. 후보지는 서울 중랑구 5곳(역세권 3곳·저층주거지 2곳), 인천 미추홀구 1곳(역세권 1곳), 부평구 2곳(역세권 2곳)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약 1만1600가구의 신축주택이 공급될 수
서울 중랑구가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역사 깊은 구의 대표 시장인 태릉시장을 상인과 시민이 상생 및 공존하는 특화거리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태릉시장은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에 위치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장이다. 그러나 노후된 시설과 비가리개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적치물과 좁은 보도로 주민들이 보행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있었다.
구는
서울시는 ‘도화낭자이야기’, ‘700년 느티나무’ 등 마포구 삼개로1길 일대와 광진구 군자로3길 일대 등 총 15개 골목길을 재생하는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선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소
아파트시장에도 통큰 할인 바람이 불고 있다. 연말을 맞아 아파트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살아나는 가운데 업계의 가격 내리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가격은 신규아파트의 청약성적을 좌우하는 다양한 조건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최근 분양시장을 보더라도 가격이 싼 단지를 위주로 수요자들이 몰려드는 경향이 강했다.
지난 10일 ‘서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중화뉴타운 지구에 2016년까지 302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중화뉴타운 내 중화1존치정비구역을 중화2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해 소형주택 1650가구·장기전세주택 160가구 등 총 3027가구가 들어서는 중화재정비촉지계획 변경안을 27일 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중화2구역은 존치지역 최초로 기준용적률 상향과
㈜동양 건설부문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들어서는 ‘중랑역 2차 동양엔파트’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중랑구 대농연립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전용 84~95㎡로 구성되며 20층 2개동 총 11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2가구다.
중앙선 중랑역과 도보로 2~3분 거리에 위치하는데, 중앙선은 서울
2월 넷째주 전국 분양시장 물량은 풍성하다. 부산 당리푸르지오, 판교신도시 국민임대주택 등 전국 4개 사업장에서 2365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239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서울 중랑구 중화동 대농연립을 재건축한 동양엔파트2차단지 11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7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공급109㎡, 129㎡ 면적으로 구성됐다
동양메이저건설이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중화동 동양 엔파트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8층 규모로 이 중 상가는 1층과 2층이다.
동양엔파트는 중앙선 중랑역과 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시종착역으로 선정된 신상봉역이 올해 안으로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