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025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규모가 전년 대비 3.1% 늘어난 264억 원이라고 22일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제도는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지자체가 추가로 부금액을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13개 기초지자체가 지원할 계획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시 사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망기업을 집중지원하는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 간 예산의 중복지원을 차단해 재정집행 효율성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다부처 협업 사업이다. 중기부, 산업부, 환경부가 각각 운
한국투자공사(KIC)는 2025년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하고자 다음 달 4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27명이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투자운용(10명) △투자관리(6명) △경영관리(5명) △장애인 전형(직무공통·6명) 등이다. 모집 부문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은 학력과 전공, 성별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의·치·한·약' 메디컬학과 지원 건수가 지난해보다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최상위권 이공계 수험생이 대거 쏠리면서다.
8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건수를 분석한 결과, 메디컬 학과 지원 건수는 총 2만2546건으로 전년(1만9037건) 대비 3509건 늘었다.
지원 건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문대 정시 원서 접수는 이달 14일까지로 4년제 대학(이달 3일까지)보다 길다. 4년제 대학은 가나다 모집군에서 각 1곳씩에만 지원할 수 있지만 전문대는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2025학년도에는 전국 전문대 130곳에서 총 1만614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7127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증원된 의대를 비롯해 치대와 약대·한의대 등 '메디컬 학과'에서 정해진 인원을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198명으로 파악됐다. 전년도 총 이월 인원 129명보다 69명(53.5%) 늘었다. 의대 증원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약학 계열에 중복 지원해 이월 인원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종로학원 집계에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합격생 10명 중 7명 이상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의대 증원에 따라 의대 중복 지원이 늘면서 중복 합격자도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종로학원이 전날까지 수시 추가 합격자를 공식 발표한 의대 9곳(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가톨릭대 서울, 이화여대, 충북대, 제주대, 부산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서울 사립초 원서접수가 완료된 가운데 올해 사립초 입학 경쟁률은 7.5대 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청은 ‘꼼수 지원’ 사례와 관련해 접수 취소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된 올해 서울 사립초 원서접수에는 2만7269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전년(7.8대 1)보다 소폭 하락한 7.5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 128억→4억 삭감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참여기업 일부는 100억 편취디지털 배움터 예산 2020년 484억→올해 279억으로 줄어김형숙 한양대 교수 수주 사업은 'R&D 카르텔' 논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고무줄' 예산이 도마 위에 올랐다. 꼭 필요한 예산은 졸속으로 삭감되고, 특
한국농어촌공사는 2024년도 신입사원 25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5급(일반직) 181명, 6급(기사직) 75명이다. 모집 분야는 5급(행정, 토목, 지질, 기계, 전기, 건축, 전산, 환경)과 6급(토목, 기계, 전기, 건축)이다.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은 별도로 실시하고, 기초생활
내달 9일까지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온라인 서류 접수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내달 9일까지 미래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할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핵심 인재를 채용한다.
한국투자공사(KIC)는 2024년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투자운용(10명) △투자관리(4명) △경영관리(5명) △장애인 전형(직무공통·6명) 총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모집 부문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채용은 학력과 전공, 성별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년고용
영세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대상 추가확대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낮춰주는 ‘대환대출’ 신설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카드형ㆍ모바일 할인율 상향
중소벤처기업부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 악재 속에서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확대한다. 특히 영세한 소상공인을 위해 전기료 지원 대상을 넓히고, 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며 한시적으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마감은 10월 4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이후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
국민연금이 투자 다변화를 위해 전략, 해외·대체투자, 리스크관리, 운용지원 부문 등 기금운용 전문가 15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운용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제4차 공개 모집을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력은 국내외 연수 및 전문교육, 해외 투자기관 근무 등 세계적인 운용 역량을 키울
상품·마케팅 등 20여개 분야 상담티몬·위메프 소상공인 우선 지원
서울시가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횟수와 분야에 제한 없이 지속적인 ‘방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품‧서비스를 비롯해 마케팅‧홍보 관리부터 사업장 정리에 이르는 총 20개 분야에 대해 일대일로 전문가가 조언해주고 다른 지원을 받았더라도 컨설팅을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29일 서울
정부가 위메프·티몬 사태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관련 법령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판매자·소비자 보호, 중소기업 부담, 업계 혁신성 제한
르노코리아가 르노 그룹,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4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개최하고 미래차 기술 협업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는 르노코리아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국내 트랙, 르노 그룹과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 트랙으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차량 내 인
정부, '티메프 추가 대응방안 및 제도개선 방향' 발표중진·소진공 2천억·지자체 6천억·신보-기은 3천억 등 일반상품 이번주중 환불…상품권·여행 등 분쟁조정 추진대규모유통업자보다 정산 짧게…선불충전금 100% 별도관리
정부가 '티메프(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에 따른 피해 업체 등 판매자 구제를 위해 1조2000억 원 규모(지방자치단체 지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