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성화고 지원 277억 원…작년 308억 원 대비 감소전체 특성화고 취업률 56% 수준 불과…중기부 지원 특성화고는 76%“산업구조 변화 및 인력난 완화 위해 신기술 등 특화 교육 확대”
정부가 올해 277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특성화고를 지원한다.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신기술 등 특화 교
정부가 특성화고등학교 198곳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형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졸업생 취업률 2021년 63.9%까지 하락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인원 2017년 2147명→2021년 1027명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학생 5명 중 1명 중도 포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력양성사업’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매년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취업률은 떨어지고 중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관계자들과 인력 채용 지원 방안 논의올해 11월 ‘전문인력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하기로 협의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6일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방문해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관계자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효과가 갈수록 저조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취업·산학맞춤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취업대상자 가운데 협약기업으로 취업한 학생의 지난해 취업률은 68.8%로 집계됐다.
취업률은 지난 2016년
사단법인 한국파티이벤트협회(협회장 이우용)는 명문 특성화고 한국관광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 소속 산업체의 필요인력을 충원하고, 협회 인사의 수업참여, 학생들의 현장실습ㆍ견학 등에 대해 협조를 약속했다.
(사)한국파티이벤트협회 법인교육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한국관광고등학교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파티플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학교 181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 지원되는 151개교에 신규 진입 30개교가 추가된 수치다. 선정된 학교는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 등에 총 30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2008년부터 시
중소기업 특성화고 취업률이 8년째를 맞아 60%를 넘어섰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소기업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역대 최고치인 62.6%를 달성했다. 중기청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 2008년 이후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2008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학교 16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 등에 28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유입 경로 확보를 통한 인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새누리당, 대구 서구)이 최근 7년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실태를 분석한 결과, 무려 1204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특성화고 졸업생의 36%만이 중소기업으로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취업한 이후 실태가 어떠한지 전수조사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집 ‘학생의 꿈에 중소기업의 열정을 더하다’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청과 기정원이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인력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19개 학교 우수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특성화고 체제개편’, ‘특성화고 마인드 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교육 후 취업시키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60개 학교를 선정ㆍ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28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 양성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중심의 산학 프로그램 활성화 △심화 1팀 1프로젝트 도입 △인력종합관리시스템 고도화 △현장교육 강화 △기업발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50개 학교를 선정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과 선정된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취업 약정을 맺고 해당 기업이 원하는 교육을 시킨 후 채용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중소기업 특성화고 육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총 676억원을 투입해 3만명 이상을 취업시켰다.
중소기업청은 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수상자 명단을 31일 발표한다.
시상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동탑산업훈장과 근정
포장, 대통령상 등을 포함 총 141점 규모다.
‘기술혁신부문’에서는 엘이디라이팅 주식회사의 성종제 대표가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 훈장’, 한밭대학교
구본급 교수가 ‘근정포
중소기업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청은 22일 중소기업 특성화고 졸업생 중 현재까지 이미 취직을 했거나 입사예정 기업이 정해진 학생들은 전체 졸업생의 4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특성화고 697개교의 평균 취업률인 40.2%보다 6.4%포인트 높은 수치다.
내년 2월 졸업식까지 취업자가 더 나오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