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중진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이 주로 진행됐으며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관련 문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추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 상황과 국정감사
한동훈-4선 이상 중진 회동韓 "중진 페널티 불만 말씀 않던데요"중진 "화기애애했다", "건설적인 얘기만"3선 이상 감점 15% 페널티...우려 여전
국민의힘 공관위원회가 총선 공천 심사 규정을 발표한 다음 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17일 회동했다. 3선 이상 중진들을 상대로 인적 쇄신을 시사했던 터라 오찬 전부터 당내에서는
공관위 출범 예정…공관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명한동훈, 중진 의원들과 연쇄 회동 계획…“중진의원 헌신과 희생 정신 강조하는 자리일수도”
새해 첫 일주일 정치 데뷔전을 치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외연 확장과 공천관리위원회 출범 등 총선 밑그림 작업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7일 정치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친박(친박근혜) 주류측에서 쏟아지는 각종 비판에 대응을 자제키로 했다.
김 대표는 30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에서 같은 날 친박 의원들이 송년오찬을 갖고 자신을 정면으로 겨냥한 데 대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를 채우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에 대해서도 그는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라며 “그런 말 하는 사람의
여야 중진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으로 경색돼있는 현 정국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회동에는 이병석 박병석 여야 국회부의장과 함께 새누리당에서 남경필 정병국 김태환 의원 등이, 민주당에서는 김성곤 원혜영 유인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야 간 정치공방으로 예산안 심사가 지연돼 준예산 편성 가능성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