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체 우진의 경영권 승계에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차남인 이재상 상무가 신임 대표에 선임되면서 이 상무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진은 올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유계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이재상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진은 이성범ㆍ유
우진은 기존 이재상 외 18인에서 이재원·이재상외 17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최대 주주의 주식 소유 비율은 61.90%로 변함 없다.
변경 사유로 회사측은 “이성범으로부터 이재상에게 증여됐던 주식 일부 증여 취소 및 이성범으로부터 이재원에게 주식 증여, 이재상으로부터 이재원의 주식 취득에 따른 변경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장섭 유화증권 명예회장, 윤경립 대표에 13만주 증여 취소
△대한해운, 회생 채권자 대상 신주 9644주 발행
△日 타이헤이요시멘트, 쌍용양회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
△효성, 21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LS, LS아이앤디에 975억 규모 LS타워 현물출자
△이엔쓰리, 6억 규모 인도네시아 공장 처분 결정
△이엔쓰리, 서울시와 11
△LS그룹 계열사 모보, 코스닥 상장사 갑을메탈 주식 전량 처분
△휴켐스,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답변공시]CJ대한통운 "中 최대 냉동물류사 인수 최종 협의 단계"
△메리츠종금증권, 리딩투자증권 인수후보대상자 선정 제외
△대교,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 보통주 500주 장내 매수
△KPX홀딩스, 배영효 사외이사 중도 퇴임
△경방, 최대주주 측 지
△비에이치아이, 468억원 규모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우진비앤지,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파이오링크, ADC장치 부하분산 설정ㆍ설치 관련 특허 취득
△제일테크노스, GS건설과 37억원 규모 ‘CAP DECK’ 공사 계약
△한일단조, 방위사업청과 4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 횡령배임설, 사실무근”
△프럼파스트,
대원산업은 지난달 13일 허수열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일부인 45만주를 회사 최대주주 허재건 대표이사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허선호씨에게 증여하기로 한 것이 취소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 명예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8만7560주에서 63만7560주로 늘어나게 됐다.
[공시돋보기] 김영현 신진에스엠 회장이 장남 김은식 씨에 대한 주식 증여를 돌연 취소했다. 증여 취소 사유가 좀 특이한데 김 회장의 실제 나이를 잘못 안 회계사의 실수 때문이다. 석 달 여 만 버티면 증여세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증여 취소 이유는 ‘증여세 절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월10일 결정한
코스닥 섬유업체 아즈텍WB 허정우 회장의 절묘한(?) 절세 재테크가 투자자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허 회장은 2세 경영중인 동생 허재만 대표이사에게 보유지분 전량을 증여했다 이를 취소한 뒤 다시 허 대표의 개인회사에 지분을 매각했다. 당초 허 회장은 개인적인 세금납부 자금 마련을 위해 동생에 대한 증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다시 동생의 개인
△건설 다음 타깃은 조선(?)…삼성중공업 공매도 이상 급증
△코디에스, 환경부 전기충전기 보급 사업 참여
△싱가포르계 ‘큰손’ 에버딘에셋, 지방은행 지분 매각
△아즈텍WB, 허정우 회장 증여취소 후 전량매도 왜?
△실적 악화 큐브스, 테크온팜 지분 인수 노림수는
△상장 8개월 엑세스바이오…임직원 스톡옵션 700% 대박
[공시돋보기]코스닥 상장 섬유업체인 아즈텍WB의 허정우 회장이 동생인 허재명 대표이사에게 주식을 증여했다 돌연 취소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허정우 회장은 동생 허재명 대표이사에게 증여한 주식 300만주에 대한 증여를 취소해 지분율이 0%에서 19.27%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아즈텍WB의 최대주주였던 허
유기질 비료업체 효성오앤비의 박태헌 회장이 자녀에게 지분을 모두 증여했다 일부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효성오앤비는 지분증여 일부 취소를 사유로 최대주주가 박문현 외 6명에서 박태헌 외 7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효성오앤비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박태헌 회장은 지난 5월 29일 아들인 박문현